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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I, '인터배터리 2022' 참가···미래 배터리 소개

삼성SDI, '인터배터리 2022' 참가···미래 배터리 소개

삼성SDI가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인 '인터배터리(InterBattery) 2022'에 참가해 미래 배터리 기술을 소개한다. 삼성SDI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2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10회째를 맞은 인터배터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다. 올해 행사에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를 비롯해 국

韓배터리 3사 영토 확장···북미 이어 유럽 '합작공장' 가속도

韓배터리 3사 영토 확장···북미 이어 유럽 '합작공장' 가속도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SK이노베이션·삼성SDI)'가 북미에 이어 유럽에도 합작공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배터리 3사는 글로벌 톱 자동차 메이커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인지도 강화와 시장 확대 등 '윈-윈(Win-win)' 전략을 펼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사업 자회사 SK온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 포드, 터키 에너지·자동차 회사 코치와 터키에 전기차 배터리 합작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

삼성SDI, '꿈의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본격 추진

삼성SDI, '꿈의 배터리'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 본격 추진

삼성SDI가 전기차의 주행거리를 늘리고 안전성을 높여 '꿈의 배터리'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 상용화를 본격 추진한다. 삼성SDI는 최근 경기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한 연구소 내에 약 6500㎡(약 2000평) 규모의 전고체 배터리 시험 생산 라인 'S라인'을 착공했다고 14일 밝혔다. 라인 명칭은 ▲솔리드(Solid·고체) ▲솔(Sole·독보적인) ▲삼성(Samsung)SDI의 영문 첫 글자를 따 만들었다. 삼성SDI는 S라인을 통해 기존 전고체 배터리 연구 성과를

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작년 보수 34억원

[임원보수]전영현 삼성SDI 부회장, 작년 보수 34억원

삼성SDI 이사회 의장인 전영현 부회장<사진>이 지난해 3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8일 삼성SDI가 공시한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전영현 부회장은 급여 10억8500만원, 상여 22억7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3900만원 등 총 34억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급여는 임원처우규정에 따른 직위급 월 800만원, 위임 업무의 성격 등을 고려한 능력급 월 8200만원을 받았다. 상여는 목표 인센티브와 성과 인센티브, 장기성과 인센티브, 특별 상여 등으로 구성됐다. 전 부회

삼성SDI, 내달 17일 최윤호 대표이사 체제 공식 출범

삼성SDI, 내달 17일 최윤호 대표이사 체제 공식 출범

삼성SDI가 오는 3월 17일 신임 대표이사인 최윤호 사장 체제로 공식 출범한다. 삼성SDI는 이날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해 최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최 사장은 삼성SDI가 지난해 12월 단행한 인사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최 사장은 1963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삼성전자 입사 이후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사업지원팀 담당임원, 무선사업부 지원팀장, 사업지원TF 담당임원 등을 거쳐 2020 1월

韓 배터리 3사-中 CATL, 내달 미래 배터리 기술 격돌

韓 배터리 3사-中 CATL, 내달 미래 배터리 기술 격돌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국내 배터리 3사와 세계 1위 중국 CATL이 다음 달 국내 유일의 배터리 전문 전시회에서 격돌한다. LG에너지솔루션을 비롯한 국내 배터리 3사는 지난해에 이어 미래 배터리 시장의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한 혁신 배터리와 소재 기술을 대거 선보일 전망이다. 22일 배터리업계와 한국전지산업협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지협회, 코엑스가 주관하는 '인터배터리(InterBattery

K-배터리 2,3위 SK온·삼성SDI, '안전·품질' 내세우며 점유율 경쟁 본격화

K-배터리 2,3위 SK온·삼성SDI, '안전·품질' 내세우며 점유율 경쟁 본격화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확고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 SK온과 삼성SDI가 안전과 품질을 전면에 내세우며 점유율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지동섭 SK온 사장은 "아직까지 차량에서 단 한 건의 안전성 관련 문제도 발생한 사례가 없다.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계속 선도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더더욱 중요해질 것이다. 화재 자체가 안 나게 해야 되고, 그 다음으로는 화재가 나더라도 번지지 않게 해야 한다"며 안

LG·SK 올해만 10조 투자에 뒷짐진 삼성 배터리

LG·SK 올해만 10조 투자에 뒷짐진 삼성 배터리

중국 업체에 맞서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선 국내 배터리 3사의 투자 행보가 엇갈리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이 올해만 10조원 이상을 쏟아 붓기로 한 반면, 삼성SDI는 상대적으로 조용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글로벌 경쟁력 약화에도 양보다 질을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회사 측이 한 차례 부인한 배터리사업 분할 상장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LG에너지솔루션과 SK온은

배터리 3사, 작년 매출 사상 최대···글로벌 공략 강화(종합)

배터리 3사, 작년 매출 사상 최대···글로벌 공략 강화(종합)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선 국내 배터리 3사가 지난해 나란히 사상 최대 매출액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매출액은 17조원을 넘어섰고, 삼성SDI는 처음으로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배터리업계는 올해도 전기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공격적인 투자로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북미를 비롯한 해외 생산기지를 본격 가동하고,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공장 추가 설립도 추진할 예정이다. 8일 배터리업계

배터리 3사, 작년 사상 최대 매출···올해도 성장세

배터리 3사, 작년 사상 최대 매출···올해도 성장세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 공략에 나선 국내 배터리 3사의 지난해 경영성적이 합격점을 받았다. 삼성SDI는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고, SK온도 역대 최대인 3조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올해도 SK온이 매출액 목표를 지난해의 2배 수준으로 늘려 잡는 등 배터리 3사 모두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북미를 비롯한 해외 생산기지를 본격 가동하고, 완성차 업체와의 합작공장 추가 설립도 추진한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I의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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