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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MZ세대 놀이터' 올리브영 마케팅 전문가 영입한 이유
세븐일레븐이 젊어지려 한다.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올드'하다는 평가를 벗어던지고 업계 '리딩 컴퍼니'로 거듭나겠단 심산이다. 이를 위해 '마케팅·상품혁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최근에는 MZ세대 놀이터로 불리는 CJ올리브영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했던 김민정 상무를 영입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 트렌드는 편의점이 선도하고 있다. GS25와 CU가 주축이 돼 '핫'한 제품으로 MZ세대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