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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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MZ세대 놀이터' 올리브영 마케팅 전문가 영입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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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MZ세대 놀이터' 올리브영 마케팅 전문가 영입한 이유

세븐일레븐이 젊어지려 한다. 트렌드를 따라가지 못해 '올드'하다는 평가를 벗어던지고 업계 '리딩 컴퍼니'로 거듭나겠단 심산이다. 이를 위해 '마케팅·상품혁신'을 위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최근에는 MZ세대 놀이터로 불리는 CJ올리브영에서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했던 김민정 상무를 영입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소비 트렌드는 편의점이 선도하고 있다. GS25와 CU가 주축이 돼 '핫'한 제품으로 MZ세대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지난

카카오게임즈, 골프와 통신이 먹여살렸다···본업 부진

게임

[사업보고서 톺아보기]카카오게임즈, 골프와 통신이 먹여살렸다···본업 부진

카카오게임즈가 지난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은 데엔 비게임 부문 사업 성장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주력 사업인 게임은 국내에서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게임즈는 연결 기준 영업수익 1조1476억원, 영업이익 175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영업수익 1조124억원, 영업이익 1119억원을 기록했던 전년과 비교해 각각 9.2%, 36.4% 늘어난 수치다. 위드코로나 전환 이후, 게임

포스코건설도 사명변경···포스코이앤씨로

건설사

포스코건설도 사명변경···포스코이앤씨로

포스코그룹 전체가 '뉴 브랜딩'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포스코건설도 사명을 포스코이앤씨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건설은 20일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사명 변경안이 통과됐다. 지난해 포스코그룹은 100년 기업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인류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비전으로 설정한 바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포스코건설도 대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 지속성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친환경·미래 비즈

은행 이자장사의 역설

기자수첩

[기자수첩]은행 이자장사의 역설

국내 은행들이 뭇매를 맞는 배경이 됐던 '이자장사'가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사태로 인해 재조명되고 있다. 그간 국내 은행들의 수익구조가 예대마진을 통한 '이자장사'에 지나치게 치우쳐있다고 지적받았는데, 오히려 국내 은행들의 이같은 이자장사가 역설적이게도 안전판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으면서다. SVB가 파산하기까지 복합적인 원인이 있었겠지만 '스마트폰'과 채권, 주식 등 유가증권 투자손실이 주된 이유로 꼽히고 있

쿠팡, 오픈마켓 고객정보 유출 의혹···"어떠한 고객 정보도 유출된 적 없다"

채널

쿠팡, 오픈마켓 고객정보 유출 의혹···"어떠한 고객 정보도 유출된 적 없다"

쿠팡이 20일 다크웹을 통해 '쿠팡 고객정보'가 판매됐다는 의혹에 "쿠팡을 통해 유출된 정보는 없으며 어떠한 부정적인 접근도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월 한 해커가 판매를 시도하며 다크웹에 공개한 정보에는 해외 직구를 이용한 고객 배송정보 등이 일부 포함돼 있으며 배송업체 정보를 제외한 회사명 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문가는 "해커의 주장대로라면 쿠팡을 해킹한 정보가 아니라 오픈마켓 셀러가 주문한 고객 정보를 배송업체에

최고 320㎞/h 고속철 도입 급물살···기존 모델과 구분 어렵다 지적도

부동산일반

최고 320㎞/h 고속철 도입 급물살···기존 모델과 구분 어렵다 지적도

지난해 9월과 12월 각각 1편성씩 도입해 첫 선을 보인 신규 고속철도(EMU-320)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대량 도입된다. 도색과 이름이 앞서 공급된 KTX이음과 동일하고 동력분산식이라는 점도 같아서 최고속도와 일부 객실내부 디자인이 다르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차이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4일 입찰 마감했던 'EMU(동력분산식 고속철도 차량)-320 136량'의 1차 평가결과 현대로템이 낙찰예정자로 선정됐다고 20일

거래소, 'KB증권·미래에셋증권' 유가증권시장 우수 IB 선정

증권일반

거래소, 'KB증권·미래에셋증권' 유가증권시장 우수 IB 선정

한국거래소는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우수 IB로 KB증권과 미래에셋증권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기업공개(IPO) 우수 대표주관회사를 선정하고, 포상을 통해 IB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선정 기준은 유가증권시장 상장실적 등 시장기여도와 IPO 업무 수행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손병두 이사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IB업계의 노력 덕분에 미래 산업을 주도할 경쟁력 있는 기업

인천 잃은 롯데···호텔 상장마저 '빨간불'

채널

인천 잃은 롯데···호텔 상장마저 '빨간불'

국내 1위, 세계 2위 롯데면세점이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신규 입찰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롯데면세점은 인천공항이 개항한 이후부터 20년 넘게 면세점을 지켜왔지만 이번 입찰 실패로 향후 10년간 인천공항에서 사업을 영위할 수 없게 됐다. 이로 인해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이자 지배구조 개편 마지막 관문인 호텔롯데 상장도 또다시 발목을 잡힐 전망이다. 호텔롯데 상장을 위해선 무엇보다 롯데면세점의 실적 반등이 필요한 상황인데, 인천공항

'경기침체' 시작됐다···한은, 불확실성 속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금융일반

'경기침체' 시작됐다···한은, 불확실성 속 기준금리 동결 가능성↑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미국과 중국 등 경제성장률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6%로 하향 조정했다. 반도체 경기 둔화와 내수 불황, 부동산 시장 침체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경기 침체'가 이미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경기 둔화에는 급격한 기준금리 상승 영향도 있다는 분석에 한국은행 고민은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세계 경제성장 전망과 반대로 가는 한국…반도체 부진 등 구조적 영향 한국 경제가 세

LH 고위직 인사···부사장 박철흥·상임이사 박동선

인사/부음

LH 고위직 인사···부사장 박철흥·상임이사 박동선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임 부사장에 박철흥 현 공공주택사업본부장이 선임됐다. 20일 LH에 따르면 이같은 고위직 인사를 발령했다. 박철흥 부사장은 영동고, 중앙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1992년 LH에 입사했다. 이후 주거자산관리처장, 공공주택사업처장, 수도권 주택공급특별본부장 등을 지냈다. LH는 이와 함께 박동선 지역균형발전본부장을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관가 관계자는 "LH내부에서 괜찮은 인물들이 선임된 것으로 보인다. 대체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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