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
NH농협은행,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 앞장···스테이블코인-STO 융합 검증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아톤, 뮤직카우와 함께 스테이블코인과 STO 연계 융합모델 검증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K-콘텐츠 실물자산 기반 STO와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해 해외 K팝 팬 대상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실증하고, 자산 유동성 및 금융상품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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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NH농협은행,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 앞장···스테이블코인-STO 융합 검증 나선다
NH농협은행이 아톤, 뮤직카우와 함께 스테이블코인과 STO 연계 융합모델 검증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로 K-콘텐츠 실물자산 기반 STO와 결제용 스테이블코인을 결합해 해외 K팝 팬 대상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실증하고, 자산 유동성 및 금융상품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금융일반
"부동산보다 기업 성장"···금융권 '생산적 금융' 전환 박차
정부가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라고 주문하자, NH농협금융과 하나은행 등 금융권이 중소기업·벤처기업 지원에 본격 나서고 있다. 농협금융은 데이터 기반 신용평가 및 유동화 전략을, 하나은행은 지역별 중소기업 금융지원 협약을 확대한다. 정부는 규제 완화와 대규모 펀드 조성 등 정책적 뒷받침에 나섰다.
증권·자산운용사
NH證,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엑스' 출시
NH투자증권이 미국 AI 스타트업 프로젝트 플루토와 전략적 협력을 맺고, AI 투자 에이전트 '터미널 엑스'를 자사 MTS에 도입했다. 이 서비스는 월가 수준의 리서치 및 대안 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심층 분석, 실적 및 리스크 진단, 성장 동력 분석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기존 AI 플랫폼의 한계를 넘어 실제 투자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화학
SK이노베이션 E&S, 대치동 '코원에너지' 부지 5050억원에 매각
SK이노베이션 E&S 산하 코원에너지서비스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 부지와 건물을 NH투자증권·한국토지신탁·호반건설 컨소시엄에 5050억원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관련 절차는 9월까지 매매계약 체결, 12월 소유권 이전 완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증권일반
유안타증권 "NH투자증권, 신사업 진출 긍정적···목표주가 18.9% 상향"
유안타증권은 NH투자증권의 신사업 진출에 대해 긍정적이라는 평가를 내놓으며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8.9% 상향한 2만2600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권했다. 7일 우도형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NH투자증권이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을 위해 농협금융지주로부터 6500억원의 제3자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IMA 인가 타임라인은 9월 말까지 인가 신청을 진행한 후 2개월 내에 보완을 통
증권·자산운용사
NH투자증권, 6500억 유증으로 IMA 도전···"리테일 경쟁력 승부수"
NH투자증권이 농협금융지주로부터 6500억원의 자본 지원을 받아 종합투자계좌(IMA) 사업 진출에 나선다. 자기자본 8조원을 확보하면서 금융당국의 IMA 인가 신청 요건을 충족하게 됐다. NH투자증권은 31일 이사회를 열고 농협금융지주를 대상으로 65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NH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8조원을 초과하게 된다. IMA는 자기자본 8조원 이상 증권사만 신청할 수 있는 사업으로
금융일반
NH농협금융, 상반기 우리금융 제쳤다···금융지주 4강 굳히기 관건은
NH농협금융지주는 2024년 상반기 순이익 1조6287억원을 기록하며 우리금융을 제치고 금융지주 4위 자리를 확정했다. 비이자이익 확대와 증권 부문 실적 개선이 주효했으나 이자이익 감소와 은행 편중 수익구조, NIM 하락은 부담 요소로 남았다. 중장기적으로 비은행 강화와 수익 다변화 전략이 관건이다.
증권일반
NH투자증권, 올 2분기 영업익 3219억원···전년比 19.7%↑
NH투자증권이 2025년 2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 256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0.3% 증가했다. 브로커리지 수수료와 자산관리, 디지털 채널 활용 등이 실적을 견인했으며, IB와 채권금융 등 자본시장 부문에서도 고른 성과를 보였다. 상반기 영업이익도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금융일반
NH농협금융 상반기 순익 1조6287억원···이자이익 5.3% 급감
NH농협금융이 올해 상반기 1조6287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금리 하락으로 이자이익은 5.3% 감소했지만 비이자이익이 19.6% 증가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우리금융을 제치고 금융지주 4위 자리를 유지했고, 자본비율과 건전성 지표도 개선되는 등 수익구조 다변화의 효과를 보였다.
금융일반
이찬우 농협금융 회장 "불확실성 속 혁신 기회···본업 경쟁력·지속가능 성장 집중"
NH농협금융지주가 2025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본업 경쟁력 및 미래 성장동력 확보, 지속가능 경영을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이찬우 회장은 불확실성을 기회로 바꾸는 혁신을 강조했으며, 논의된 전략은 2026년 경영계획과 조직개편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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