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14일 증시 입성···1조8000억 규모 조달
LG전자 인도법인이 6월 14일 인도 증시에 상장한다. 회사는 보유 지분 15%를 매각해 최대 1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신주 발행 없이 본사 구주매출로 진행하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인 인수합병 및 투자,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총 10,504건 검색]
상세검색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14일 증시 입성···1조8000억 규모 조달
LG전자 인도법인이 6월 14일 인도 증시에 상장한다. 회사는 보유 지분 15%를 매각해 최대 1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신주 발행 없이 본사 구주매출로 진행하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인 인수합병 및 투자,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기·전자
'매출 비중 61% 눈앞'···LG디스플레이, 어엿한 'OLED' 기업됐다
LG디스플레이가 명실상부 OLED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 말 전사에서 OLED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되는 가운데 대형 TV 패널부터 애플향 모바일까지 전방위 수요가 확대되며 글로벌 점유율과 수익성 모두 반등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OLED 매출 비중은 올해 말 6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정철동 사장이 지난해 취임과 동시에 OLED 중심 체질개선에 칼을 빼든 결과
IT일반
LG CNS, 기업용 에이전틱 AI 공개···"대전환 선도하는 AX 파트너될 것"
LG CNS가 'AX Fair 2025'에서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와 최신 AX 혁신 사례를 발표했다.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기반으로 금융 등 다양한 업계에 적용이 가능하며, 고객 리뷰 분석·인사 추천 등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이끌고 있다. 피지컬 AI와 로봇 기술도 대거 선보였다.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막바지 스퍼트'···재무 체질 개선 가속(종합)
LG전자가 오랜 기간 다듬어온 인도법인 상장이 내달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으로 주춤했지만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세 리스크와 무관한 인도법인은 LG전자에 현금 조달 창구를 넘어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 15%(1억181만5859주) 매각을 의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내달 중 인도법인 상장을 마무리하
종목
[특징주]LG전자, 인도법인 지분 매각 소식에 주가 하락세
LG전자가 이사회에서 인도법인 지분 15%를 매각하기로 의결하며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번 인도법인 지분 매각으로 약 1조8000억원의 현금 조달이 예상됨에 따라 재무건전성 개선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다만 상장 일정은 글로벌 시장 변동성 등으로 조정되었다.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다음달 현지 증시 입성···구주 15% 매각키로
LG전자 인도법인이 다음달 현지 증시에 상장할 전망이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지분 15% 매각을 결의하고, SEBI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증시 상장은 신주발행 없이 추진되며, 1조8000억원의 자금 조달로 재무건전성 개선이 기대된다.
증권일반
DB증권 "LG전자, 3분기 실적 부진·저평가 구간 진입"
DB증권이 LG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LG전자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조64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845억원으로 38% 줄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MS사업부의 영업적자 확대와 희망퇴직 관련 비용 반영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관세 부담도 변수로 지목됐다. 그는 "보편관세가 10%에서 15
전기·전자
문혁수號 LG이노텍, '2030년 미래 신사업 매출 25% 목표'
LG이노텍은 2030년까지 미래 신사업 매출 비중을 25%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라이다, 레이더, 로보틱스, 반도체용 부품 등 신성장 분야에 집중 투자 중이며,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자율주행 및 AD/ADAS용 센싱 시장 선도에 나선다. 고부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에 주력한다.
에너지·화학
LG화학, 고해상도 PID 개발···반도체 패키징 시장 공략 '속도'
LG화학이 AI·고성능 반도체 패키징에 필수적인 첨단 PID 소재 개발을 완료했다. 액상 PID는 저온 경화, 고해상도 구현, 친환경 특성으로 공정 안정성을 강화했다. 일본 중심의 시장에서 국산화에 성공했고, 필름 PID까지 개발해 대형 기판 적용과 제조 효율을 높였다.
전기·전자
조주완 LG전자 CEO, 사우디 정부와 네옴시티 냉각솔루션 공급 논의
LG전자는 사우디아라비아 네옴시티 내 AI 데이터센터에 냉각솔루션 공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현지 정부와 논의했다. 셰이커 그룹, 데이터볼트 등 현지 기업과의 협력 확대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중동 및 글로벌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모색 중이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