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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에 밀린 삼성·LG 집사 로봇···'휴머노이드'로 방향 튼다

전기·전자

스마트홈에 밀린 삼성·LG 집사 로봇···'휴머노이드'로 방향 튼다

집안을 지켜줄 AI 집사 로봇 '볼리'와 'Q9'이 약속했던 시점에 나오지 않고 있다. 이미 스마트폰 앱 하나로 집안 가전이 움직이는 시대가 열리면서 로봇의 존재 이유가 희미해진 탓이다. 이에 양사는 결국 휴머노이드 개발로 방향을 선회할 것으로 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가 AI집사 로봇 볼리와 Q9을 연내 출시하겠다고 밝혔지만 일정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먼저 LG전자의 Q9은 지난해 열린 CES 2024에서 첫 공개됐다. 두

한미, '韓기업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키로···LG엔솔 "美 공장 정상화 위해 노력"

에너지·화학

한미, '韓기업 비자' 전담데스크 설치키로···LG엔솔 "美 공장 정상화 위해 노력"

한미 양국이 최근 조지아주 현대차-LG엔솔 사태 재발을 막기 위해 주한미국대사관에 한국 기업 대미 투자 비자 전담 데스크 설치를 합의했다. 양국은 ESTA·B-1비자 활용 범위를 명확히 하고, 비자·투자 관련 협력 채널을 신설해 한국 기업 근로자 보호와 추가 대미 투자를 지원하기로 했다.

'매출 비중 61% 눈앞'···LG디스플레이, 어엿한 'OLED' 기업됐다

전기·전자

'매출 비중 61% 눈앞'···LG디스플레이, 어엿한 'OLED' 기업됐다

LG디스플레이가 명실상부 OLED 기업으로 변모하고 있다. 올해 말 전사에서 OLED 매출 비중이 절반을 넘어설 것으로 확실시되는 가운데 대형 TV 패널부터 애플향 모바일까지 전방위 수요가 확대되며 글로벌 점유율과 수익성 모두 반등이 기대되는 분위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OLED 매출 비중은 올해 말 61%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정철동 사장이 지난해 취임과 동시에 OLED 중심 체질개선에 칼을 빼든 결과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막바지 스퍼트'···재무 체질 개선 가속(종합)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상장 '막바지 스퍼트'···재무 체질 개선 가속(종합)

LG전자가 오랜 기간 다듬어온 인도법인 상장이 내달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으로 주춤했지만 더는 미룰 수 없다는 판단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세 리스크와 무관한 인도법인은 LG전자에 현금 조달 창구를 넘어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가 이사회를 열고 인도법인 지분 15%(1억181만5859주) 매각을 의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내달 중 인도법인 상장을 마무리하

DB증권 "LG전자, 3분기 실적 부진·저평가 구간 진입"

증권일반

DB증권 "LG전자, 3분기 실적 부진·저평가 구간 진입"

DB증권이 LG전자에 대해 3분기 실적 부진을 이유로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조현지 DB증권 연구원은 30일 보고서에서 "LG전자의 3분기 별도 기준 매출액은 16조641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하고, 영업이익은 3845억원으로 38% 줄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며 "MS사업부의 영업적자 확대와 희망퇴직 관련 비용 반영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관세 부담도 변수로 지목됐다. 그는 "보편관세가 10%에서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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