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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5단체, 차기 정부에 4대 분야 100대 정책과제 제안

재계

경제5단체, 차기 정부에 4대 분야 100대 정책과제 제안

경제5단체가 차기 정부가 추진해야 할 4대 분야 100대 과제를 공동 제안했다. 경제5단체가 대선 후보를 대상으로 정책 제언을 함께 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1일 '미래 성장을 위한 국민과 기업의 제안'이라는 제언집을 발표했다. 269쪽 분량으로 제작된 제언집은 ▲성장 촉진 동력 ▲신산업 이식 ▲경제영토 확대 ▲기초 체력 보강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AI 역

스타벅스, 전국 매장 80% 오후 10시까지 영업 연장

식음료

스타벅스, 전국 매장 80% 오후 10시까지 영업 연장

스타벅스코리아는 이달 중순까지 전국 매장의 영업시간을 순차적으로 오후 10시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기에 단축된 매장 운영을 정상화하는 차원이다. 현재는 전체 매장 중 약 50%가 오후 10시까지 운영 중이며, 일부 매장은 상권에 따라 오후 7~8시에 문을 닫는다. 스타벅스코리아는 앞으로 전체 매장의 약 80%를 오후 10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달 23일부터 시행 중인 '굿 이브닝 이벤트' 이후 오후 시간대 방문 수요가 증가한 것

우리금융, 항공우주산업에 2조원 금융 지원···KAI 연구개발 힘 보탠다

금융일반

우리금융, 항공우주산업에 2조원 금융 지원···KAI 연구개발 힘 보탠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9일 국내 항공우주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우주항공산업협회, 기술보증기금 등이 참여했다. 우리금융은 KAI 협력사와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총 2조원 규모의 포괄적 금융 지원을 추진한다.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발행 지원은 물론, 우주항공산업 전용 투자 상품 출시, 스타트업 투자 등 금융 계열사를 통한 다양한 솔루션이 제공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주류·담배 사업권 계약 연장

채널

롯데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주류·담배 사업권 계약 연장

롯데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 주류·담배 사업권 계약기간이 기존 2026년에서 2029년으로 3년 연장됐다고 11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2020년부터 창이공항 1~4터미널에서 주류·담배를 단독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연장된 사업권은 총 8600㎡ 규모의 판매 공간과 18개 매장에 해당한다. 창이공항은 2023년 기준 연간 이용객 6770만명으로, 아시아권 최대 규모 허브공항 중 하나다. 롯데면세점은 이번 계약 연장을 계기로 글로벌 주류 브랜드의 아시아권 첫 입점을

대한항공,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 5년 새 '반토막'

항공·해운

대한항공, 지방공항 국제선 운항 5년 새 '반토막'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해 김해공항을 비롯한 지방공항에서 국제선 운항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 등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지난해 김해공항에서 국제선 5567편을 운항했다. 이는 2019년 9675편 대비 42% 감소한 수치이며, 2018년 1만794편과 비교하면 48% 줄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김해공항 대한항공 운항 편수는 1632편으로, 2019년 같은 기간 2580편에 비해 36% 감소했다. 지방 공항 전체로도 유사한 감소세가 나타났다.

체코당국, 한수원 원전건설 계약금지 불복···이번주 최고법원 항고

에너지·화학

체코당국, 한수원 원전건설 계약금지 불복···이번주 최고법원 항고

체코 전력당국이 한국수력원자력과의 신규 원전건설 계약을 금지한 현지 지방법원 결정에 불복해 이번 주 최고행정법원에 항고한다. 11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안덕근 체코 측 발주사인 두코바니Ⅱ(EDUⅡ)는 "이번 주 안으로 최고법원에 항고장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한국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EDUⅡ는 체코전력공사(CEZ)의 자회사로, 원전 2기 건설 사업의 발주 주체다. 앞서 6일 브르노 지방법원은 입찰에서 탈락한 프랑스 EDF가

기아 스포티지, 英서 4월 베스트셀링카···푸마 누르고 두 번째 정상

자동차

기아 스포티지, 英서 4월 베스트셀링카···푸마 누르고 두 번째 정상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지난달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에 올랐다. 올 들어 두 번째로 월간 1위를 차지하면서 연간 베스트셀링카 등극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1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스포티지는 지난달 영국 시장에서 3514대가 판매됐다. 올해 1월 월간 1위에 올랐던 스포티지는 3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6380대로, 포드 푸마(1만8241대)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업계는 하반기

체면 구긴 삼성전자 반도체···1분기 TSMC와 '10조원' 격차

전기·전자

체면 구긴 삼성전자 반도체···1분기 TSMC와 '10조원' 격차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이 올해 1분기에도 대만 TSMC에 큰 폭으로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성능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를 잡지 못한 삼성전자는 TSMC보다 10조원 이상 낮은 매출액을 기록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올해 1분기 매출 25조10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 분기보다 17% 줄어든 수치로, AI 칩에 들어가는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지목된다. 삼성전자는 HBM 시

韓 1분기 성장률 -0.246%···주요 19개국 중 최하위

금융일반

韓 1분기 성장률 -0.246%···주요 19개국 중 최하위

올해 1분기 한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246%에 그쳐 세계 주요국 중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다. 민간 소비와 건설 등 내수의 구조적 취약성이 성장에 직격탄이 됐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주요 19개국 가운데 1분기 성장률 1위를 기록한 국가는 아일랜드( 3.219%)였다. 중국(1.2%), 인도네시아(1.124%), 스페인(0.568%) 등도 모두 성장세를 유지했다. 경제 규모가 더 큰 캐나다(0.4%), 독일(0.211%), 프랑스(0.127%) 역시 플러스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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