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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김광수 '제때' 사장 대표로 올린 속내는
김광수 제때 사장이 빙그레 지휘봉을 잡게 됐다. 빙그레 오너 3세 승계 작업이 본격화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김 사장이 승계 과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빙그레 대표이사로 김광수 제때 사장이 내정됐다. 전창원 현 빙그레 대표이사는 최근 개인적인 이유로 자진 사임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 대표 내정자는 오는 6월 중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취임할 예정이다. 김 내정자는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