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2년 2개월 만에 마주 앉았지만···최태원·노소영 끝내 합의 불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이 조정 결렬로 파기환송심에서 재판으로 이어진다. 쟁점은 SK㈜ 지분의 재산분할 대상 인정 여부와 재산 산정 기준 시점 등이다. 주가 상승에 따라 분할 규모가 달라질 수 있어 법정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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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2년 2개월 만에 마주 앉았지만···최태원·노소영 끝내 합의 불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및 재산분할 소송이 조정 결렬로 파기환송심에서 재판으로 이어진다. 쟁점은 SK㈜ 지분의 재산분할 대상 인정 여부와 재산 산정 기준 시점 등이다. 주가 상승에 따라 분할 규모가 달라질 수 있어 법정 공방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보도자료
혁신위, 제약바이오 CEO와 회동···글로벌 경쟁력 강화 논의
국가바이오혁신위원회가 제약바이오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국내 제약바이오 혁신 생태계 조성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R&D 촉진,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연구개발 투자 환경 개선, AI 활용 방안 등을 논의하고, 정책적 지원 확대에 공감했다.
보도자료
롯데온, 조직 경쟁력 강화 위해 희망퇴직 실시
롯데온이 조직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근속 3년 이상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선택된 직원에게 최대 12개월치 급여와 자녀 1인당 1000만원의 학자금을 지원한다. 인력 구조조정과 함께 수익성 중심의 사업 재편을 추진하고, 1분기 매출과 영업손실 감소 등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항공·해운
유류할증료 내리고 중국 노선 늘고···항공업계 하반기 '맑음'
다음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가 31.3% 인하되어 항공권 부담이 줄 전망이다. 최근 항공유 가격 및 국제유가 하락이 반영된 결과로, 항공업계는 여객 수요 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저비용항공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할증료를 조정하며, 국제선 역시 인하 가능성이 크다. 화물 부문도 견조하지만 환율 상승이 수익성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바이엘 3상, 스미토모 日 승인···에스바이오메딕스, 파킨슨 세포치료제 추격전
에스바이오메딕스가 파킨슨병 세포치료제 후보물질 TED-A9의 2년 추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FDA 임상 3상 진입을 추진한다. 국내 임상에서 24개월간 이상반응이 없었고, 운동기능 및 뇌영상 지표가 유의미하게 개선됐다. 글로벌 빅파마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CDMO 협업과 국제 학회 발표 등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식음료
해외가 이끄는 풀무원···실적 개선에도 커지는 재무 부담
풀무원이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1분기 매출 8503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을 기록하며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사업 비중이 22.3%로 늘었으며, 유럽 진출 효과도 반영됐다. 그러나 차입금과 부채비율이 높아진 만큼 재무 안정성 확보가 당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윤병운 빠진 NH투자증권···IB·WM 투톱 체제 조율 시험대
NH투자증권이 윤병운 대표 연임 대신 신재욱·배광수 각자대표 후보 체제를 택했다. 회사는 세대교체와 부문별 책임경영 강화를 내세웠지만, 수개월간 이어진 대표 인선 과정에서 외부·퇴직 인사 변수와 내부 인사 논란이 맞물렸다. 최종 후보가 현직 내부 인사 2명으로 정리된 가운데, 첫 각자대표 체제의 의사결정 구조와 전략자원배분위원회 역할 구체화가 향후 과제로 떠올랐다.
산업일반
장인화 포스코 회장 "동일 재해 반복 없도록 안전혁신 집중"
포스코그룹이 신안산선 복선전철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를 계기로 전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재점검하고, 안전예산 확대와 전문인력 확충 등 강도 높은 개선책을 추진한다. 장인화 회장은 모든 역량을 산업안전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으며, 고용노동부 역시 실질적 안전대책 실행을 강조했다.
투자전략
날아오르는 '우주ETF'···스페이스X 0주 배정에도 "끄떡없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1140종목을 돌파한 가운데 자산운용사들이 우주산업을 대표 테마로 경쟁하고 있다. 스페이스X 공모주 '0주 배정'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주 ETF 시장의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우세하다. 신한, 키움 등은 우주 관련 ETF를 출시하며, 스페이스X 상장을 계기로 투자 범위를 데이터센터, AI 인프라까지 확대하고 있다. 대부분 ETF는 시장 매수를 통해 스페이스X를 25% 비중으로 편입했으며, 상품 출시 경쟁도 계속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스페이스X '0주 쇼크'···미래에셋, 짙은 후유증 남기나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유일 인수단으로 참여한 스페이스X 상장에서 단 한 주의 공모주도 배정받지 못하며 투자자 혼란이 커졌다. 청약은 단시간에 마감됐으나 고객 배정은 전무했고, ETF 상품 계획까지 차질을 빚었다. 금융감독원은 공모주 배정과 투자자 보호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