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셔터 내린 영업점, 닫힌 취업문···'핀셋 채용'이 바꾼 양극화
금융권에서는 오프라인 영업점 축소와 디지털 전환 영향으로 신입 행원 채용이 급격히 줄고 있다. 대규모 공채 대신 AI·데이터·IT 등 특화 영역의 경력직이나 전문가를 소수만 선발하는 '핀셋채용'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일반 창구 인력 수요가 감소하면서 채용 시장의 양극화와 직무별 인재 확보전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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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셔터 내린 영업점, 닫힌 취업문···'핀셋 채용'이 바꾼 양극화
금융권에서는 오프라인 영업점 축소와 디지털 전환 영향으로 신입 행원 채용이 급격히 줄고 있다. 대규모 공채 대신 AI·데이터·IT 등 특화 영역의 경력직이나 전문가를 소수만 선발하는 '핀셋채용'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일반 창구 인력 수요가 감소하면서 채용 시장의 양극화와 직무별 인재 확보전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재계
착공 앞둔 '새만금 9조'···李대통령·정의선 비공개 회동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이재명 대통령과 비공개로 회동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번 만남에서는 현대차그룹의 9조원 규모 새만금 투자와 AI 데이터센터 등 미래사업 관련 인허가, 기반시설 지원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된 것으로 보인다. 대규모 투자가 본격 건설 단계에 접어든 만큼 사업 추진에 큰 의미가 있다.
중공업·방산
포스코 노사 7차 교섭도 결렬···부분파업 현실화 가능성↑
포스코 노사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에서 또다시 합의에 실패해 9일 예고된 부분파업 가능성이 커졌다. 사측은 기본급 인상과 복지 확대한 추가 제시안을 내놓았으나, 노조는 큰 폭의 임금 인상과 복지 개선 요구를 고수했다. 입장 차이가 지속되며 정규근로시간 외 연장근로 거부 등 쟁의행위가 시작됐다.
산업일반
네팔 실종자 수색 장기화···두산에너빌·남동발전, 수색망 확대
네팔 바그마티주 라수와 지역을 덮친 대홍수로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이 실종됐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남동발전은 헬기, 드론, 수색견 등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수색 지역을 강 하류까지 확대하며 수색을 이어가고 있으나 아직 유의미한 단서를 찾지 못한 상황이다.
산업일반
정기선, HD현대 2대 주주로···지분 승계도 본격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정몽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장으로부터 HD현대 주식 280만주를 증여받아 지분율 9.67%로 국민연금공단을 제치고 2대 주주에 올랐다. 경영 체제 전환에 이어 지분 승계가 본격화되고 있으며, 남은 지분 이전 방식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터넷·플랫폼
티빙 "인당 2만원 보상···콘텐츠 투자 유지할 것"(종합)
티빙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1인당 약 2만원 보상 패키지를 발표했다. 피해자에게 해킹·피싱 보험, 프리미엄 시청 환경, 포인트, 엔터테인먼트 쿠폰 등을 제공하며, 선택 옵션에 따라 총 비용이 달라진다. 재무 부담에도 오리지널 시리즈 등 콘텐츠 투자를 줄이지 않고, 2030년까지 보안 인력과 예산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부동산일반
공공임대 한 채 지을 때마다 빚 2.9억···LH 재무 부담 '경고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공공임대주택 1가구를 공급할 때 부담하는 부채가 2억8800만원에 달했다. 최근 실사업비가 급증했지만 정부의 지원 단가 인상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공공임대주택 공급 확대 계획에 따라 LH의 자금 조달 부담과 부채비율 상승이 불가피해졌으며, 직접시행 확대 등 추가 재무 리스크까지 우려된다.
보도자료
포스코이앤씨, 여주 첫 진출···'더샵 여주역더퍼스트' 분양
포스코이앤씨가 여주시에 주거 브랜드 더샵의 첫 단지를 선보인다. '더샵 여주역더퍼스트'는 홍문2지구 도시개발구역에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총 696가구로 구성되며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공급된다. 오는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여주 비규제지역 혜택과 다양한 커뮤니티·스마트 보안 시스템이 특징이다.
한 컷
[한 컷]장현경 티빙 본부장 "유출 피해고객···1년 안심 보험 제공 약속"
장현경 티빙 사업관리본부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진행된 '티빙 사이버 침해사고 정보보안 강화 및 고객 보상 설명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최주희 티빙 대표 "약 4천만 계정 침해 사고···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티빙 사이버 침해사고 정보보안 강화 및 고객 보상 설명회'에 참석한 최주희 티빙 대표이사가 3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사과문을 낭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