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노바티스 '렉비오', 중국 보험 돌파···원료사 에스티팜 기대 급증
노바티스의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가 중국 의료보험 목록에 등재되면서, 핵심 원료 공급사인 에스티팜의 실적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단독요법 승인에 이어 중국 시장까지 보험 장벽을 넘어서 렉비오 매출 확대와 에스티팜의 공급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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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노바티스 '렉비오', 중국 보험 돌파···원료사 에스티팜 기대 급증
노바티스의 고지혈증 치료제 렉비오가 중국 의료보험 목록에 등재되면서, 핵심 원료 공급사인 에스티팜의 실적 상승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미국 단독요법 승인에 이어 중국 시장까지 보험 장벽을 넘어서 렉비오 매출 확대와 에스티팜의 공급 물량 증가가 예상된다.
금융일반
한은 "가계 빚 줄이고 기업 돈줄 터주면 잠재성장률 0.2%p 뛴다"
한국은행은 부동산 등 비생산 부문으로 쏠린 국내 자금을 기업 등 생산 부문으로 전환하면 장기 경제성장률이 0.2%포인트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가계부채 집중이 성장에 부정적임을 지적하며 신용 재배분, 기업금융 인센티브, 벤처 투자 활성화 등 정책 방안을 제시했다.
에너지·화학
HS효성, 신임 회장에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 선임
HS효성이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HS효성그룹의 회장으로 선임했다. HS효성은 9일 김규영 회장 선임을 포함한 202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HS효성은 이번 인사에서 김규영 전 효성그룹 부회장을 HS효성그룹의 회장으로 선임하는 한편, 송성진 트랜스월드 PU장과 양정규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시키고 신규 임원 2명을 선임하는 등 총 10명의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김 전 부회
패션·뷰티
TBH글로벌, 브랜드 재편·신사업 확장···체질 개선 전면전
TBH글로벌이 애슬레저 브랜드 론칭과 화장품 제조업 진출 등 신사업 확대와 함께 해외 비효율 법인 정리 등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존 브랜드 성장 한계와 영업적자 지속 속에서 다각화와 구조조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일반
기재부, 내년 예산 상반기에 배정···4년 연속 75% 지켜
정부가 2026년도 총 624조8000억원 규모 예산 중 75%인 468조3000억원을 상반기에 배정하기로 확정했다. 4년 연속 동일한 비중을 유지하며, 신속한 예산 집행과 초혁신경제, 국민 안전, 국익 중심 정책 추진을 위해 사전 준비에 나설 계획이다.
에너지·화학
[인사]HS효성
◇㈜HS효성 ▲회장 ㈜HS효성 회장 김규영 ▲부사장 트랜스월드PU장 송성진 ▲상무보 지원본부 인사총무팀장 박창범 ◇HS효성첨단소재㈜ ▲전무 타이어보강재PU 섬유영업 담당 이태정 ▲상무 가흥 화섬법인 동사장 겸)가흥 화섬법인 TC영업 총경리 겸)중국 SC영업 총경리 천병호 베트남 관리본부 담당 손판규 ▲상무보 미래전략실 신사업1팀장 정유조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부사장 HS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대표이사 양
블록체인
코인업계 고대하는 '가상자산 기본법'···與·한은 힘겨루기에 안갯속
정부와 정치권이 디지털자산(가상자산) 시장의 제도화와 규제 강화를 위해 디지털자산 기본법 등 2단계 법안을 준비 중이다. 금융위원회는 법안 국회 제출을 앞두고 있으며, 스테이블코인 발행 체계 등 주요 쟁점을 둘러싼 정부 부처와 여야 간 이견이 지속되고 있다. 업계는 신속한 입법을 통해 시장 투명성과 기관투자자 진입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한 컷
[한 컷]손경식 경총 회장 "노사 소통으로 안전문화 뿌리내린 모범사업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민간 최초의 안전문화 분야 시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우수한 안전경영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부문으로 나눠 자율적·창의적 안전관리 시스템과 활동을 평가해 시상하며 안전을 경영의 최우
한 컷
[한 컷]'안전문화혁신대상' 축사 밝히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민간 최초의 안전문화 분야 시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우수한 안전경영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부문으로 나눠 자율적·창의적 안전관리 시스템과 활동을 평가해 시상하며 안전을 경영의 최
한 컷
[한 컷]'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 수상 소감 밝히는 박창기 동방 대표
박창기 동방 대표이사가 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에서 중견·중소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안전문화혁신대상 시상식'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는 민간 최초의 안전문화 분야 시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문화 확산과 우수한 안전경영 사례를 발굴·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기업과 중견·중소기업 부문으로 나눠 자율적·창의적 안전관리 시스템과 활동을 평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