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한미가 선점한 'UCN2 비만약'···구브라 추격에 경쟁 본격화
한미약품이 비만 신약 HM17321로 글로벌 제약사 제넨텍에 2629억원의 선급금을 받고, 최대 3조1892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물질은 단독·복합제 등 시장 확장성이 크고, 근육량 유지와 기능 개선 비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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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한미가 선점한 'UCN2 비만약'···구브라 추격에 경쟁 본격화
한미약품이 비만 신약 HM17321로 글로벌 제약사 제넨텍에 2629억원의 선급금을 받고, 최대 3조1892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후보물질은 단독·복합제 등 시장 확장성이 크고, 근육량 유지와 기능 개선 비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주목받는다.
제약·바이오
유한양행 차기 수장 3파전···'순혈' 이병만·유재천 vs 'R&D 전문가' 김열홍
유한양행이 내년 3월 대표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수장 인선에 나선다. 이병만 경영관리본부장, 유재천 약품사업본부장, 김열홍 연구개발 총괄사장이 유력 후보로 거론되며, 내부 승진 전통과 외부 영입 인사의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일부에서는 공동대표제와 회장직 신설을 통한 경영 시나리오도 논의되고 있다.
증권일반
신한금융 "AI 강세장 아직 안 끝났다"···반도체·산업재·바이오에 '기회'
신한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 투자 사이클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진단하며 국내외 증시의 추가 상승 가능성을 강조했다. 반도체, 산업재, 바이오 등 구조적 성장 산업에 주목하며, 실적·배당·주주환원 등 현금흐름 확보 전략과 함께 AI 수혜 국가의 상장지수펀드(ETF) 투자도 제안했다. 하반기에는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AI 관련 종목과 산업별 기회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재계
최태원 "일본에 반도체 합작공장 검토"···전력·용수 풍부한 곳 물색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AI 수요 증가와 생산비 절감을 위해 일본 내 메모리 반도체 합작공장 설립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K하이닉스는 일본 전역에서 전력과 용수가 풍부한 지역을 모색하며, 현지 협력업체 및 고객사와의 관계 강화, 일본 정부의 산업 지원 그리고 해외 생산거점 확대 전략 등을 구상하고 있다.
유통일반
지분 정리만 남았다···계열분리 막바지 온 이마트·신세계
이마트와 신세계의 계열분리가 SSG닷컴 인적분할로 막바지에 이르렀다. 자산과 매출은 이마트가 크지만, 영업이익과 상장 계열사 시가총액은 신세계가 앞선다. 계열분리 완성 후 각 그룹은 독립경영 체제에서 사업 경쟁력과 기업가치 제고에 집중할 전망이다.
종목
[갈 길 잃은 우선주]좁혀지지 않는 가격괴리율···단일가매매에 갇힌 우선주
단기과열종목으로 지정된 우선주들이 단일가매매를 거친 뒤에도 보통주와의 가격괴리율이 해소되지 않아 공시 연장이 이어지고 있다. 하반기 관련 공시 157건 중 96.7%가 연장 공시였으며, 계양전기우 등 일부 종목은 10차례 이상 연장됐다. 시장 유동성과 수급 영향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건설사
삼성물산, 래미안 5년 만에 전면 개편...입주민 주거 경험에 무게
삼성물산이 5년 만에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면 개편했다. '높이에서 깊이로'를 새로운 방향으로 삼아 주거 경험 중심의 가치와 차별화를 내세웠다. 최근 강남 등 서울 주요 지역 대형 정비사업 수주 실적이 대폭 증가했으며, 래미안의 새로운 BI는 단순화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변경됐다.
글로벌경제
"금값 또 꺾이나"···9월 美 금리인상 확률 63%, 국내 시장 영향은
연준의 매파 성향 발언과 9월 기준금리 인상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국제 금값이 최근 상승분의 일부를 반납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금리 인상 가능성은 63%로 집계됐으며, 도이체방크는 9월과 12월 추가 인상을 전망했다. 금값 하락은 미 재정 부담과 달러화 가치에 영향을 받았으며, 미국 금리와 환율, 국내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가 우려되고 있다.
보도자료
체질 개선 결실 맺은 롯데···유통·식품·화학 실적 일제히 반등
롯데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선을 통해 상반기 주요 계열사들의 영업이익을 큰 폭으로 늘렸다. 유통과 식품을 비롯해 화학, 건설, 호텔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실적이 개선됐으며, 저효율 점포 정비와 글로벌 사업 강화,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 등 전략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보도자료
프리마켓 소량 주문 상·하한가 막는다···넥스트레이드, 정적 VI 도입
넥스트레이드가 프리마켓에서 적은 수량의 주문만으로 최초 가격이 상한가나 하한가까지 급등락하는 현상을 막기 위해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를 도입한다. 9월14일부터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움직이면 즉시 체결하지 않고 2분간 단일가매매를 실시한다. 동적 VI와 거래정지 후 재개 과정에도 단일가매매를 확대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