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한화, 美 미사일방어 핵심 선박 건조···3조원 특수선 수주
한화필리조선소가 미국 해사청과 20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미사일 시험 평가 지원 특수선(MRIV)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체계인 골든돔 구축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한화의 특수선 건조 역량과 사업 수행 능력이 미국 방위산업 공급망에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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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업·방산
한화, 美 미사일방어 핵심 선박 건조···3조원 특수선 수주
한화필리조선소가 미국 해사청과 20억달러(약 3조원) 규모의 미사일 시험 평가 지원 특수선(MRIV)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미국의 차세대 미사일 방어체계인 골든돔 구축에서 핵심 역할을 하며, 한화의 특수선 건조 역량과 사업 수행 능력이 미국 방위산업 공급망에 공식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게임
길어지는 저작권 분쟁···몸살 앓는 K-게임
국내 게임업계가 연이은 저작권 침해 소송에 휘말리며 표절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법원은 최근 게임 시스템·UI 등은 저작권 보호 대상이 아니라고 판결했으나, 사례마다 창작성 인정 여부가 달라져 논쟁이 이어진다. AI 활용 등으로 향후 분쟁이 더욱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블록체인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2년···당국, 제도·감시 강화 속도낸다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시행 2년을 맞아 40여 건의 불공정거래 조사 성과와 제도·감시 강화 방안을 공개했다. 평균 부당이득 14억원, 30여 건이 수사기관에 통보됐고 AI 기반 시장 감시 및 부당이득 환수 등 제재 수단이 강화됐다. 금융당국은 법률 개정 등 추가 대책도 검토 중이다.
금융일반
'N잡' 뛰고 ETF 담고···혼자 살아도 미래는 준비한다
국내 1인 가구가 804만5000가구로 전체의 36.1%를 차지하며,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가상자산 등 적극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는 경향이 뚜렷해졌다. 예적금 비중은 줄고 증권사 이용은 증가했다. N잡을 통한 소득 다변화도 확산되며, 대부분 미래 준비와 자발적 참여가 동기다. 소비는 계획적으로 이뤄지며, 가성비와 작은 사치를 중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나타났다.
보도자료
삼성전자, 사우디 모스크 100여곳에 1000대 맞춤형 에어컨 공급
삼성전자가 사우디아라비아 주요 도시의 모스크 100여 곳에 1000여 대의 고효율 HVAC 시스템을 공급한다. 원형 구조의 360 카세트 시스템에어컨은 종교 시설에 적합한 균일 냉방과 저소음 성능, 이슬람 전통 문양을 반영한 맞춤형 디자인이 특징이다. 사우디 파트너와 협력해 중동 B2B HVAC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자동차
정의선, 사재 1200억 더 베팅···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 25%로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재 약 1200억원을 추가로 투입해 보스턴다이내믹스 지분을 25%까지 늘릴 계획이다.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9.65% 지분을 HMG글로벌, 정의선, 현대글로비스가 각각 분담 인수한다. 누적 사재 투자액은 8000억원에 이를 전망이며, 이번 지분 구조 재편이 로봇 AI 사업 확대와 보스턴다이내믹스의 상장 추진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금융일반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 "100년 금융의 답은 고객 신뢰"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창업 44주년 기념 다큐멘터리를 통해 '고객 신뢰'가 100년, 200년을 이어가는 금융회사의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그는 재무적 성과보다 고객 중심의 신뢰 경영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신한금융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SBJ은행 일본 진출 과정을 소개했다.
산업일반
삼성, 글로벌 테크 브랜드 가치 8위···한국 기업 유일 '톱10'
삼성전자가 브랜드파이낸스의 '글로벌 톱100 테크 브랜드' 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톱10(8위)에 올랐다.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8.9% 증가했으나, 엔비디아 등 AI 관련 기술기업의 성장으로 순위는 한 단계 하락했다. 중국 기술기업의 약진 속에 한국 기업의 브랜드 가치 비중은 3.7%로 소폭 감소했다.
은행
우리금융 '종합금융그룹' 도약 속도···임종룡 "고객 확보" 특명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하반기 고객 기반 확대와 소비자보호, 내부통제 강화를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우리금융은 증권·보험 편입과 함께 고객 확보, 생산적·포용금융, AI 적용, 계열사간 시너지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본격화하고, 금리 상승 대비 건전성 및 수익성 개선도 추진한다.
보험
113만 우울증 시대···보험사들, '마음의 감기' 보장 장벽 허문다
보험업계가 기존 신체 질환 중심에서 탈피해 정신건강 관리에 초점을 맞춘 상품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우울증, 번아웃, 공황장애 등 정신질환 환자의 증가와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증상별로 보장을 세분화하고, 저렴한 보험료와 다양한 특약을 도입해 가입 문턱을 낮추고 있다. 청년층과 여성 등 타깃별 맞춤형 보장도 활발히 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