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01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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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에너지·화학

"믿을 건 배터리 뿐"···실적 피크 소재업체 투자도 역대급

지난해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된 이차전지 소재 기업들이 올해도 경쟁력 확대를 위해 투자에 속도를 낸다. 늘어나는 전기차 배터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투자부터 M&A까지 검토하고 있으며 소재 생산량을 대폭 늘려 올해도 실적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전기차용 배터리소재 사업 성장세 덕분에 사상 처음으로 연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조3019억원

"마케팅 효과 1.7배↑"···통신3사 'RCS 이미지 템플릿' 첫선

통신

"마케팅 효과 1.7배↑"···통신3사 'RCS 이미지 템플릿' 첫선

이동통신 3사가 마케팅 메시지에 다양한 스타일의 이미지를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메시지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마케팅 효과가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통 3사는 이런 내용의 'RCS 이미지 템플릿'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RCS 이미지 템플릿은 ▲이미지&타이틀 강조형 ▲이미지 강조형 ▲썸네일형(가로) ▲썸네일형(세로) ▲SNS형 ▲SNS형(중간버튼) 총 6가지 메시지 유형을 지원한다. 이를 바탕으로 기업이나 소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재계

다가오는 3월 주총···삼성·SK·LG 이사진 물갈이 초읽기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두고 주요 그룹들이 이사진 임기만료에 따른 이사회 변화 준비에 돌입했다. 일부 기업은 이사회에서 중심 역할을 했던 의장이 변경되며 차기 의장 찾기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의 경우 5개 주요 상장사 내 10명의 사외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으며 SK그룹은 9개 주요 상장사 중 13명의 사외이사, LG그룹은 8개 주요 상장사 중 8명의 사외이사가 올해 3월 임기가 만료된다. 삼성 계열사 중에서는

삼성·LG전자, 美 공조시장 고효율 솔루션 선봬

전기·전자

삼성·LG전자, 美 공조시장 고효율 솔루션 선봬

삼성전자와 LG전자가 6일부터 8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The International Air-Conditioning, Heating, Refrigerating Exposition)'에 참가해 고효율 공조 솔루션을 선보이며 북미 공조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에너지절감 앞세운 삼성전자=삼성전자는 약 330㎡(약 100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다. 전시장에서는 상업용 공조 신규 솔루션과 시스템에어컨 신제품, 벽걸이형·카세트형(천장형 실내기)의 다

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친환경

[ESG 나우]LG그룹, 탄소중립 2050 '착착' ···2030년까지 3.4조 투자

LG그룹이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들기 위한 구체적인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통합 로드맵'을 공개했다. LG는 2050년 넷제로(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4대 전략을 수립하고 탄소 저감을 위한 신규 기술 개발 및 적용에 2030년까지 3조400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LG는 투자 계획 등을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에서 개별 기업이 아닌 그룹 차원의 탄소중립 추진 계획을 보고서 형태로 공개

LG유플, 6일 만에 또 인터넷 접속 장애···"디도스 공격 탓 추정"

통신

LG유플, 6일 만에 또 인터넷 접속 장애···"디도스 공격 탓 추정"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인터넷망에서 지난 1월 29일에 이어 오늘 오후에 또다시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 접속 장애 원인은 국외발 디도스 공격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께 LG유플러스 인터넷 접속 장애가 발생했다. 이 때문에 LG유플러스의 와이파이와 유선 인터넷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다. 특히 상점에서는 카드 결제기가 작동하지 않기도 했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월 29일 새벽

"사상 첫 영업익 1조인데"···LG유플, 반토막 성과급에 내부 잡음↑

통신

"사상 첫 영업익 1조인데"···LG유플, 반토막 성과급에 내부 잡음↑

LG유플러스가 창사 이래 첫 영업이익 1조원 달성에 성공했음에도 임직원 성과급은 도리어 줄이면서 내부 잡음이 커지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이날 임직원 대상 설명회를 열고 기본급의 250%에 해당하는 성과급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년 450%와 비교하면 200%포인트 감소한 수준이다. 회사는 성과급 감소 이유는 최근 드러난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고 때문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지난달 2일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한

'유무선·B2B' 다 좋았다···연이익 '1조 시대' 연 LGU+(종합)

통신

'유무선·B2B' 다 좋았다···연이익 '1조 시대' 연 LGU+(종합)

LG유플러스가 2010년 3사(텔레콤·데이콤·파워콤) 합병 출범 이후 12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 시대'를 열었다. 상용화 4년차를 맞아 안정화 단계에 오른 5세대(G) 이동통신과 스마트홈(IPTV·초고속 인터넷), 기업인프라(B2B)로 이뤄진 3개의 큰 축이 모두 견조한 성장을 이어간 덕이다. LGU+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조81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4% 늘어난 수준이다. 유무선 사업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이익 1조813억원···'1조 클럽' 가입

통신

LG유플러스, 작년 영업이익 1조813억원···'1조 클럽' 가입

지난해 LG유플러스 연간 영입이익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다. LG유플러스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1조813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10.4% 늘어난 수준이다. 매출은 13조9060억원으로 같은 기간 0.4% 증가했다. 반면 순이익은 6626억원으로 8.5%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은 3조6106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이었고, 영업이익은 2866억원으로 81.1%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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