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6일 월요일

  • 서울 13℃

  • 인천 13℃

  • 백령 12℃

  • 춘천 13℃

  • 강릉 16℃

  • 청주 13℃

  • 수원 14℃

  • 안동 15℃

  • 울릉도 16℃

  • 독도 16℃

  • 대전 14℃

  • 전주 15℃

  • 광주 15℃

  • 목포 15℃

  • 여수 17℃

  • 대구 18℃

  • 울산 18℃

  • 창원 17℃

  • 부산 17℃

  • 제주 15℃

���2��������� 검색결과

[총 4,504건 검색]

상세검색

'상반기 2조 적자' LG디스플레이, "4분기는 흑자"(종합)

전기·전자

'상반기 2조 적자' LG디스플레이, "4분기는 흑자"(종합)

LG디스플레이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적자만 2조원에 육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손실 규모는 1조5000억원 이상 급증했다. 다만 LG디스플레이는 스마트폰 위주의 소형사업 성장으로 4분기는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26일 LG디스플레이는 4조7386억원의 매출과 8815억원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감소했고 적자 폭은 약 4000억원 증가했

실적 악화 현대제철, 자동차 강판·친환경으로 하반기 '정면승부'(종합)

중공업·방산

실적 악화 현대제철, 자동차 강판·친환경으로 하반기 '정면승부'(종합)

현대제철이 올해 2분기 연결실적 매출 7조1383억원, 영업이익 465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하락했지만, 전 분기 대비로는 각각 30% 이상 뛰었다. 현대제철은 하반기 수익성 위주의 전략으로 재무구조를 개선하겠다는 전략이다. 자동차 강판 판매처 확대…친환경 제품도 늘린다 현대제철은 이날 열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상반기 합산 매출액은 13조5274억원, 영업이익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조2379억원···최대 실적 또 갈아치웠다

자동차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조2379억원···최대 실적 또 갈아치웠다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4조2000억원이 넘는 영업이익과 10%대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판매 증가와 믹스 개선, 환율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실적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본사에서 2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열고 ▲판매 105만9713대 ▲매출액 42조2497억원(자동차 33조7663억원, 금융 및 기타 8조4834억원) ▲영업이익 4조2379억원 ▲경상이익 4조 8344억원 ▲당기순이익 3조3468억원(비지배지분 포함)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현대차의 2분기

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4651억···전년比 43.4% ↓

중공업·방산

현대제철, 2분기 영업익 4651억···전년比 43.4% ↓

현대제철은 올해 2분기 연결실적 매출 7조1383억원, 영업이익 4651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2935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43% 줄었다. 다만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은 11.7%,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9.3%, 34.8% 증가했다. 영업이익률과 당기순이익률은 각각 6.5%, 4.1%를 기록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자동차용 판재 수요 증가와 계절적 성수기 영향으로 봉형강 제품 판매량이 증가해 손익이 개선됐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815억원···전분기 대비 적자폭 줄어

전기·전자

LG디스플레이, 2분기 영업손실 8815억원···전분기 대비 적자폭 줄어

전방산업의 수요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2분기 800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사측은 '수주형 사업' 중심의 사업을 고도화하고 올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매출 비중을 50%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LG디스플레이는 26일 매출 4조7386억원, 영업손실 8815억원의 2023년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5.5% 감소했고 영업손실 규모는 4000억원 가량 늘어났다. 다만 출하 확대와 원가 혁신, 재고 관리 강

강경성 산업 2차관,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 점검

일반

강경성 산업 2차관, 장마 후 폭염 전력수급 점검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강경성 2차관이 전력거래소 중앙전력관제센터를 방문해 전력수급 대응 방안을 논의 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8월 2주차 전력 수요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8월 2주차를 기준으로 충분한 전력 공급능력을 확보해 놓은 상태다. 산업부는 이 시기를 기준으로 충분한 공급 능력을 확보하고 발전소 고장과 같이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도 추가 예비 자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강경성 2차관은 "장마

MS·구글,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구글 주가 7% 급등

일반

MS·구글, 2분기 실적 전망치 상회···구글 주가 7% 급등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이 시장 예상을 웃도는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5일(현지시간) MS는 지난 2분기에 매출 561억 9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2.69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8% 증가했고, 총 순이익은 200억 8천만 달러로 1년 전 대비 19.9% 늘었다. MS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 매출이 지난해 2분기보다 27%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지난 2분기 746억 달러의 매출과 1.44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

산업 2차관 "디지털 기술 활용해 재난·재해 위험 예방해야"

일반

산업 2차관 "디지털 기술 활용해 재난·재해 위험 예방해야"

산업통상자원부 강경성 2차관이 "에너지 시설에 대한 재난·재해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 차관은 25일 오전 한국가스공사 대전충청지역본부를 방문해 한국가스공사의 배관망 등 설비관리 현황 및 실태를 살폈다. 산업부에 따르면 집중호우에 따른 송변전설비 등 전력설비 피해로 인한 정전 가구가 5만2100여 세대가 발생했고 이 중 99.9% 복구가 완료됐다. 강 차관은 "극한 호우, 기상 이변 등 과거와 다른 기후 위기에

AI 탑재한 'LG UP가전'···LG전자, '스마트 홈 솔루션' 선도한다

전기·전자

AI 탑재한 'LG UP가전'···LG전자, '스마트 홈 솔루션' 선도한다

LG전자가 생활가전을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시키는 혁신에 나선다. 'UP가전 2.0'을 앞세워 생활가전 사업을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구독 등 무형(Non-HW)의 영역까지 확장하고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고객의 '가사 해방'을 통한 삶의 가치 제고를 목표로 '스마트 홈 솔루션' 사업을 펼친다는 전략이다. 25일 류재철 LG전자 H&A(가전) 사장은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UP가전 2.0은 가전 사업의 포트폴리오를 서

시장 예상치 밑돈 포스코퓨처엠···"3분기 얼티엄셀즈 출하량 늘어난다"(종합)

에너지·화학

시장 예상치 밑돈 포스코퓨처엠···"3분기 얼티엄셀즈 출하량 늘어난다"(종합)

포스코퓨처엠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다는 분석이다. 다만 업계에선 3분기는 영업이익 규모가 늘어나고 대규모 양극재 수주를 바탕으로 질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4일 포스코퓨처엠은 2분기 매출 1조1930억원, 영업이익 52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8.5%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6% 줄었다. 순이익은 431억원으로 같은 기간 7.1% 감소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하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