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전기자동차 구매 시 2,200만원 지원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올해 온실가스 감축과 저탄소 녹색 도시 실현을 위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시는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민간인들의 초기 구매 부담을 줄여 주기 위해 1대당 2,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공고일 전 관내 주소를 둔 18세 이상 시민이나, 사업장 소재지가 관내에 위치하고 나주시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등록이 되어있는 법인·단체 및 기업이어야

정우화인(주) 김유석 대표, 원광대 장학기금 2,500만원 기탁

정우화인(주) 김유석 대표가 원광대 장학기금으로 2,500만 원을 기탁했다. 최근 총장실을 방문해 장학기금을 전달한 김유석 대표는 “지역인재 육성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하는데 밑거름이 되면 좋겠다”고 기금전달 취지를 밝혔다. 또한, “우리 지역의 대표 사학인 원광대가 지역과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도종 총

이낙연 전남지사, 전국 시도지사 평가서 ‘톱2’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2월 정례 시도지사 평가 조사에서 이낙연 전남지사가 자신의 최고치를 경신하며 2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만에 ‘톱3’ 재진입한 것이다. 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는 59.1%로 2.2%p 상승하며, 두 계단 올라선 2위로 호남권에서는 가장 높았으며, 송하진 전북지사 50.9%, 윤장현 광주시장 35.5% 순이었다.

군산시, 2020년까지 총 2,000억 원 투입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전라북도 군산시가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및 도서지역 하수도, 도심 하수관거 정비,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2020년까지 국비 1,400억 등 총 2,000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40억 원을 조기 발주한다. 군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1,000억 원을 투입해 소룡동과 중동지역에 빗물 펌프장 2개소, 관거 2km를 정비하는 도시 침수예방사업과 새만금유역 하수관거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 사업을 완료해

원광대 한의과 동문 최희석 원장, 학교 발전기금 2,000만 원 기탁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인 자연그린한방병원 최희석 원장이 모교 발전기금으로 2,000만 원을 기탁했다. 12일 모교를 방문해 김도종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한 최희석 원장은 “원광대 재학시절 좋은 가르침을 주신 교수님들 덕분에 의업의 틀을 잘 다지고 현재 병원을 운영하고 있을 만큼 성장했다”며, “베풀어주신 은혜에 작게나마 보답하고자 한다”고 기탁이유를 밝혔다. 이어 “후배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더불어 한의건강보험 급여확대 등 한

하림, 익산시에 쌀 10kg 2,000포 전달

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지난달 익산 행복나눔마켓·뱅크에 3천만원 상당의 물품 기탁 이어, 12월 19일 익산시에 쌀 10kg 2,000포(3,800만원 상당)를 전달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익산시 지역 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등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문용 대표이사는 “주위의 이웃들과 더불어 사는 삶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꾸준한 관심과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의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