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후계 경쟁’ 발 뺀 허준홍, 삼양통상 복귀 ‘저울질’](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1/15/20200115000039_0640.jpg)
‘GS 후계 경쟁’ 발 뺀 허준홍, 삼양통상 복귀 ‘저울질’
GS그룹 장손인 허준홍 전 GS칼텍스 부사장이 지난달 31일자로 물러났다. 허 전 부사장은 오는 3월 자신이 최대주주인 삼양통상의 정기 주주총회를 기점으로 경영복귀가 점쳐진다. 15일 재계와 GS칼텍스 등에 따르면 허 전 부사장은 지난달 3일 GS그룹 정기 임원인사가 발표된 직후 사의를 전달했고, 31일자로 회사를 떠났다. GS칼텍스는 그룹 전체 매출의 60%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계열사다. 특히 허 전 부사장이 담당하던 윤활유사업본부장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