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편의점 이어 슈퍼마켓서도 알뜰폰 판매
GS리테일이 편의점에 이어 슈퍼마켓에서도 이른바 ‘알뜰폰’을 판매한다. GS수퍼마켓은 오는 20일부터 전국 10개 점포에서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GS수퍼마켓은 지난 1월부터 알뜰폰 판매를 시작한 편의점 GS25와 마찬가지로 LG유플러스의 MVNO업체인 프리텔레콤과 손잡고 총 5종의 알뜰폰을 판매한다. 알뜰폰을 판매하는 점포는 서울지역 4개점(상계점, 관악점, 낙성대점, 광진화양점), 인천·경기지역 4개점(송도점, 하남점, 신갈점, 광명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