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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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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구자은, 상반기 보수 38억1천만원···전년比 195% ↑

재계

[임원보수]LS 구자은, 상반기 보수 38억1천만원···전년比 195%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지주회사인 ㈜LS에서 올해 상반기 38억11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 동기 대비 194.7% 증가한 수치다. 14일 ㈜L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은 회장은 급여로 13억6300만원, 상여금은 24억44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작년에 10원도 받지 않았던 상여금을 올해 수령하며 전체 보수가 크게 늘었다. ㈜LS는 "올해 지급한 단기성과급은 작년 경영실적을 평가해 지급했다"며 "작년 경영실적은 주요 자회사의 세전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1555억원 추가 투자

산업일반

LS전선, 해저케이블 사업 확장···1555억원 추가 투자

LS전선은 10일 강원도 동해시 사업장에 약 1555억원을 추가 투자해 해저케이블 설비 인프라를 확장한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탄소중립정책 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수조원 규모의 프로젝트들이 추진되고 있다"며 "추가 투자를 통해 해저케이블 생산 역량을 제고, 급증하는 시장 수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S전선은 후속 투자도 추진할 예정이다. 글로벌 시장 선점을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지역까지 투자 후보지로 검토 중이

LS그룹, '전기차' 올라 탄다···새만금에 1조8400억원 투자

에너지·화학

LS그룹, '전기차' 올라 탄다···새만금에 1조8400억원 투자

LS그룹이 전구체 생산 등을 위해 새만금 산업단지에 1조8400억대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2일 LS그룹은 새만금개발청과 전북도·군산시·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새만금 국가산업단지에 1조8402억원 규모의 '이차전지 소재 제조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자은 LS그룹 회장, 김오진 국토교통부 제1차관,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강임준 군산시장, 허제홍 엘앤에프 이사회의장 등 관계자 및

LS전선, KT서브마린 품는다···해저케이블 사업 확장

전기·전자

LS전선, KT서브마린 품는다···해저케이블 사업 확장

LS그룹 계열사 LS전선이 KT 계열사인 KT서브마린을 인수해 해저전력케이블 사업을 확장한다.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S전선에 인수되는 KT서브마린은 오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KT송정타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LS마린솔루션'으로 사명 변경 등을 거칠 예정이다. 주총에선 송경진 전 KT서브마린 사외이사를 기타비상무이사로, 이갑주 전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하는 안건도 포함됐다. KT서브마린의 최

구자열 무협회장 손자, E1 지분 0.03% 취득

에너지·화학

구자열 무협회장 손자, E1 지분 0.03% 취득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 이사회 의장의 손자인 구건모 군이 E1 지분을 장내 매수했다. 구 군은 올해 2월에 태어나 현재 만 5개월 된 오너 3세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구 군은 이달 18일과 26일 두 차례에 걸쳐 E1 보통주 2195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분율은 0.03%로, 구자열 회장의 최대주주 지분인 12.78%와 비교하면 매우 작은 수준이다. 구건모 군은 구동휘 LS일렉트릭 비전경영총괄 대표의 아들이다. 구동휘 대표는 E1 지분

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내일 공매도 금지···과열종목 지정

증권일반

에코프로비엠·LS일렉트릭 내일 공매도 금지···과열종목 지정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6일 에코프로비엠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해 27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7일 정규시장과 시간외시장에서 에코프로비엠의 공매도 거래가 금지된다. 금지일 당일 주가가 5% 이상 하락하면 공매도 금지 기간이 연장될 수 있다. 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LS일렉트릭을 공매도 과열종목으로 지정하고 27일 하루 동안 공매도 거래를 금지한다. 거래소는 유가증권·코스닥시장 업무규정과

KT서브마린, LS전선과 시너지 본격화···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전기·전자

KT서브마린, LS전선과 시너지 본격화···상반기 흑자전환 성공

KT서브마린(KTS)이 LS전선과 사업 시너지를 기반으로 상반기 기준, 지난 20년래 최대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달성했다. 영업이익률은 26.4%에 이른다. KTS는 올해 상반기 매출 265억원, 영업이익 70억원, 순이익 62억원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 대비 매출은 약 1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7억원에서 70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순이익은 4억원에서 62억원으로 1383.5% 늘었다. KTS 측은 "신성장동력인 해저 전력케이블 사업 참

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사회적가치

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LS그룹은 18일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 기탁에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 MnM, LS엠트론, E1, 예스코홀딩스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LS의 기탁금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전국 각지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 지역과 가정의 아픔에 공감하며, 지금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려

E1, 캐나다 청정암모니아 투자···구자용 "해외 청정수소 국내 도입"

에너지·화학

E1, 캐나다 청정암모니아 투자···구자용 "해외 청정수소 국내 도입"

LS그룹 계열사 E1이 캐나다 블루(청정) 암모니아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초기 사업개발에 1000만 캐나다달러(약 100억원)를 투자한다. 2028년부터 연간 100만톤 규모의 청정 암모니아를 국내 도입한다는 계획이다. E1은 18일 서울 LS용산타워 본사에서 구자용 E1 회장과 프로젝트 개발사인 하이드로젠 캐나다 문상호 대표, 타마라 모휘니 주한 캐나다 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 및 도입 확약식을 진행했다. E1이 참여하는 프로젝트는 캐나다 앨버

LS일렉트릭·LG U+, 스마트 전력 사업 공동 추진

전기·전자

LS일렉트릭·LG U+, 스마트 전력 사업 공동 추진

LS일렉트릭과 LG유플러스가 클라우드를 활용해 유무선 통신으로 생산 현장에 전력을 공급하는 설비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솔루션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LS일렉트릭과 LG유플러스는 10일 LG유플러스 용산 사옥에서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전력·팩토리 솔루션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LS일렉트릭는 스마트 배전진단 시스템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LG유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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