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일반
[단독]차기 LH사장에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 유력
국토교통부 산하 최대 공기업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새 사장 후보가 2명으로 압축된 가운데 관가에서 이한준 전 경기도시공사 사장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와 관심이 쏠린다. 이한준 전 사장이 박무익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과 막판까지 2파전으로 경쟁하고 있지만, 국토부 장관(원희룡)의 최종 임명제청 기회를 얻을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캠프에서 국민의힘 선대위 신도시 공약 총괄로 일해 현 정부와 국정철학을 공유하고 있는 데다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