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전략
[IPO레이더]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 "'FI 1년 락업' 거의 없다···오버행 우려 낮아'
"재무적 투자자(FI)가 1년간 의무보호확약(락업)을 거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오랜 기간 회사 성장을 지켜본 FI가 우리 기술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보여주는 부분이다.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은 다른 기업에 비해서 월등히 낮다."(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 김이랑 온코크로스 대표이사는 3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말했다. 2015년 설립된 온코크로스는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랩터 AI'를 통해 임상 단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