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O
와이랩·센서뷰 코스닥 알짜기업 IPO···'따따블' 주인공 누가 될까?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의 일정이 몰리면서 주관을 맡은 증권사들이 분주한 모양새다. 가격제한폭 확대 등으로 중소형주 상장이 빠듯하게 자리 잡으면서 이른바 '핫위크'가 시작됐기 때문이다. 특히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한 기업이 등장하며 첫 '따따블(주가가 공모가 4배 급등)' 기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웹툰 전문기업 와이랩과 통신장비 전문기업 센서뷰 등 2개 사의 일반청약이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