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보다 내실···식품업계, 확장 전략 보수화 고환율과 원가 부담이 이어지면서 식품업계는 올해 경영 초점을 내실에 두고 있다. 글로벌 경쟁력과 수익성 관리, 리스크 대응이 핵심 과제로 부상했으며, 투자·운영 방식을 재점검해 외형 성장보다는 관리 강화를 추진한다. 비용 통제와 효율성 확보가 업계 성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강영철의 기업 vs 정부 성심당, 인앤아웃...상생협약 우리 동네에는 독일식 빵집이 하나 있다. 독일에서 직수입한 빵기계와 자가제분한 호밀로 독일 정통 호밀빵을 구워 판다. 맞은 편 건물 대로변 1층에는 파리바게뜨가 있으나 이 빵집은 구석진 골목 안쪽에 자리 잡고 있다. 빵집에 앉아 노닥거릴 수도 없다. 좌석이 없기 때문이다. 서서 주문하고 포장해 집으로 가야 한다. 원래 좌석이 없다 보니, 코비드 사태에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건강한 맛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졌다. 매장판매보다
반도체 빅뱅 HBM·범용 메모리 '쌍끌이'···삼성·SK 300조 시대 열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올해도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핵심 부품으로 꼽히는 고대역폭메모리(HBM)의 폭발적인 수요에 더해 범용 D램(DRAM) 가격까지 급등하면서 메모리 반도체가 본격적인 슈퍼사이클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우호적인 업황을 등에 업고 양사는 올해도 사상 최대급 실적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힘을 얻고 있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
LCK 2026 개막 D-7···'젠지·T1·한화' 누가 웃을까 2026 LCK컵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오며, 10개 참가팀은 젠지와 T1을 우승후보로 꼽았고 한화생명e스포츠를 위협적인 팀으로 지목했다. 새로운 그룹별 대진과 더불어 코치 보이스 신시스템이 시범 운영된다. 플레이오프와 결승은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치러지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은 국제대회 진출권을 획득한다.
신라모노그램 키우는 호텔신라, 호텔 사업 다변화 속도 호텔신라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신라모노그램을 앞세워 중국 시안에 첫 진출한다. 어퍼업스케일 포지셔닝과 위탁운영 방식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했으며, 현지 맞춤 전략과 식음 경쟁력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호텔&레저 부문 성장과 해외 호텔 시장 개척으로 사업 다각화를 본격화한다.
마감시황 천장 뚫린 코스피···외인 폭풍 매수에 4500선 유지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0.57% 상승한 4551.06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1조352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과 기관은 순매도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차 등 대형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로 0.9% 하락했다.
마트만 문닫는 일요일 13년···규제 재검토 목소리 확산 대형마트 의무휴업 제도가 시행 13년을 넘기며 오프라인 유통업 매출 감소와 고용 축소, 온라인쇼핑 급성장 등 유통시장의 불균형을 초래했다는 지적이 크다. 전통시장 보호 효과는 미미하며, 규제 형평성과 산업 구조 변화에 맞춘 정책 재검토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LGU+ 'AI 수익화' 전략 속도···'ixi 건물관리' 선뵌다 LG유플러스가 AI 종합 건물관리 서비스 'AI 빌딩넷'을 상표 출원하며 스마트 빌딩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회사는 데이터센터 등 자산을 활용해 건물관리 자동화와 보안 강화에 나선다. 익시 브랜드를 중심으로 AI 사업 집중 및 수익화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CES 2026 아틀라스, 손 흔들자 '탄성'이 절로···현대차 점령한 로보틱스 '삐걱삐걱' 절도 있게 각기춤을 추던 딱딱한 로봇의 시대는 끝이 났다. 이제는 사람을 닮은 로봇이 웨이브를 추듯이 부드러운 몸놀림을 자랑한다. 사람만큼이나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로봇은 사람을 대신해 무거운 물건을 들고 옮긴다. '피지컬 AI(인공지능)' 시대를 선언한 현대자동차그룹은 'AI 격전지'가 된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봇이 가져올 미래 작업 공간을 자신 있게 공개했다. 단순한 전시를 넘어 관람객이
김승연의 마스가 '책임 경영'···한화, K-방산 최대 수주판 선다 한화그룹이 필리조선소 인수와 MASGA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및 글로벌 방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등 대형 해외 입찰에 참여하며, K9 자주포와 천무 다연장로켓 등 핵심 무기 수출도 확대될 전망이다. 방산 업계는 정부의 방산 외교와 실적 개선으로 호황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