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 273억원으로 증가세 이어가매출 1조8750억원으로 외형도 확대이자수익 늘며 수익 구조 개선 확인
6일 실적 발표에 따르면 BNK투자증권의 지난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31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88%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87% 증가했다. 매출액도 1조8750억원으로 48% 확대됐다.
실적 개선의 배경에는 이자 수익 증가가 자리했다. 신용공여와 자금 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자 수익이 늘면서 수익 구조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이자 부문 이익은 1118억원으로 전년보다 약 25% 증가했다.
채권과 기업어음(CP) 운용 규모가 확대된 점도 영향을 미쳤다. 자산관리(WM) 부문에서도 신용대출 관련 이자 수익이 늘었다.
증시 거래가 활발했던 영향으로 수수료 수익도 소폭 증가했다. 전체 수수료 수익은 1020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늘었고 위탁 수수료는 431억원으로 19% 증가했다. 다만 수수료 관련 비용도 함께 늘면서 이익 증가폭은 제한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 측은 올해 자산운용 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기업금융(IB) 부문의 성과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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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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