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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기아 'EV시리즈' 누적 판매량 30만대 육박···'보급형 모델' 추가

산업 자동차

기아 'EV시리즈' 누적 판매량 30만대 육박···'보급형 모델' 추가

등록 2024.05.12 10:33

박경보

  기자

기아가 지난 2021년 'EV6'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전용 전기차 'EV 시리즈'의 누적 판매량이 30만대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기아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3월까지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6와 EV5, 대형 SUV인 EV9 등 EV 시리즈의 누적 판매 대수는 28만1312대로 집계됐다.

국내와 미국, 유럽 등에서 판매 중인 기아의 간판 전기차 EV6의 판매량은 23만2292대였다. 이는 EV 시리즈 전체 판매량의 82.6%를 차지하는 수치다.

EV9과 EV5의 판매량은 각각 4만6300대, 2720대다.

지금까지의 판매 추이가 이어진다면 올해 2분기 누적 판매량은 3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EV 시리즈 중 가장 덩치가 큰 EV9은 지난해 6월 국내 출시된 이후 미국과 유럽 등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됐다.

올해 1분기에만 EV9 수출 규모는 1만대를 넘겼다. 이 가운데 4007대는 미국에서 팔렸다. 현지 인기에 힘입어 기아는 미국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 2억달러(약 2800억원)를 투자해 EV9 조립라인을 갖추기로 했다.

EV5는 중국 판매량 반등을 위한 전략 차종으로, 지난해 11월 출시됐다.

기아는 EV 시리즈에 보급형 모델 EV3를 추가한다. 기아는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EV3를 개발했다. 디자인을 포함한 세부 정보는 오는 23일 온라인 월드 프리미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기아는 다음 달부터 오토랜드 광명 이보(EVO) 플랜트(옛 광명 2공장)에서 EV3를 양산한다. 전기차 보조금을 고려한 실구매가는 3000만원대 후반으로 알려졌다.

기아는 EV3에 이어 향후 EV2와 EV4까지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기존 전기차 3개 차종까지 더하면 EV 시리즈는 모두 6개로 늘어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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