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단독 응찰로 1차 유찰2차 입찰 일정 확정, 조합 경쟁 입찰 기대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현대건설이 서울 중림동 398번지 재개발 사업 입찰 의향서 제출
포스코이앤씨와의 경쟁 구도 형성 가능성 부상
사업 규모 3600억원, 강북 핵심 입지
조합, 국내 10대 건설사 대상 2차 입찰 독려 공문 발송
현대건설 이달 초 입찰 의향서 회신
1차 입찰은 포스코이앤씨 단독 응찰로 유찰
2월 말 2차 입찰 공고 예정
3월 초 현장설명회, 4월 2차 입찰 진행
현대건설 최종 입찰 참여 여부 주목
앞서 조합이 개최한 지난해 12월 열린 현장설명회에선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대우건설, GS건설, 롯데건설, SK에코플랜트, 한화 건설부문, 남광토건, 대원 등 8개 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룬 바 있다.
하지만 지난달 23일 첫 시공사 선정 입찰에선 포스코이앤씨만 단독으로 응찰해 유찰된 바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입찰(사업) 참여 의향서를 이달 초 서울 중림동 398번지 조합 측에 전달했다"면서 "사업 참여를 확정한 건 아니지만, (입찰 참여를) 긍정적으로 관심을 갖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 역시 "당사는 1차 입찰 이후 2차 입찰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합은 2월 마지막 주 시공사 선정을 위한 2차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3월 초 시공사 대상 현장설명회를 열고 4월경 2차 시공사 선정 입찰을 진행하는 등 시공사 선정 일정을 추진할 방침이다.
중림동 398번지 조합 관계자는 "현대건설이 사업 참여 의향서를 제출한 건 맞다. 조합 입장에서는 경쟁 입찰 구도를 원하는 게 당연지사다"면서 "다만 현대건설이 최종 입찰에 참여한 건 아니다. 2차 입찰 공고 등 추가적인 일정을 진행하면서 상황을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림동 398번지 일대 재개발은 서울 중구 중림동 398번지 일대 2만8315㎡ 부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아파트 6개 동, 총 791가구(임대 191가구 포함)를 짓는 사업이다. 3.3㎡(평)당 공사비는 887만원 수준이며, 철거비를 포함한 예상 공사비는 3580억원이다.
사업지 일대는 중구와 마포구 인근에 있어 강북의 알짜 땅으로 통한다. 지하철 2·5호선 충정로역과 서울역이 도보권에 있어 '쿼드러플 역세권'을 갖추고 있다.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의 이동이 용이해 '직주근접' 입지로 평가받는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ksb@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