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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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검색결과

[총 2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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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vs 포스코이앤씨, 한강변서 리턴매치?···변수는 자금력

건설사

삼성물산 vs 포스코이앤씨, 한강변서 리턴매치?···변수는 자금력

올해 초 부산 촉진2-1구역에서 수주 총력전을 벌였던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가 강남과 한강변에서 재대결을 펼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선 공사비 상승으로 분담금 부담이 커진 만큼 비용절감 전략이 민심의 주요 공략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과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정비사업에서 신경전이 한창이다. 연내 시공사 선정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진 용산구 한남4구역과 서초구 신반포4차이 대표적이다. 신반포

포스코이앤씨, 여의도한양 수주전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여의도한양 수주전에서 얻은 것과 잃은 것

포스코이앤씨가 '여의도 황금알' 한양아파트 시공권 획득에 실패했지만 도시정비 강자 현대건설을 상대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 '오티에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는 분석이다. 2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KB부동산신탁은 지난 23일 오후 여의도 한양아파트 토지 등 소유자 전체 회의를 열어 시공사를 선정했다. 전체 소유주 587명 중 93%에 달하는 547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가 각각 314표와 231표를

현대vs포스코, 여의도한양 수주전 덕에 웃은 건 '대우건설'

도시정비

현대vs포스코, 여의도한양 수주전 덕에 웃은 건 '대우건설'

현대건설이 올해 도시정비사업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여의도 한양 수주전에서 승기를 거머쥐었다. 다만 업계에선 승전보를 올린 현대건설보다 수주전에 뛰어들지 않은 대우건설이 챙긴 실속이 더 크다는 말이 나온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아파트는 지난 23일 주민전체회의를 열고 548명 중 314표를 얻은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했다. 맞상대인 포스코이앤씨는 231표를 얻는 데 그쳤다. 다만 업계에선 여의도 한양 수주전으로 가장 큰 이득을 본

여의도 한양 D-1...'정비왕' 현대건설VS'신흥 강자' 포스코이앤씨 승자는?

도시정비

여의도 한양 D-1...'정비왕' 현대건설VS'신흥 강자' 포스코이앤씨 승자는?

말 많고 탈 많았던 여의도 1호 재건축 한양아파트의 시공사가 내일 결정될 예정이다. 지난해 정비사업 수주 1, 2위를 다툰 건설사들인 데다 기존 강자와 신흥 강자의 맞대결이기에 업계 이목이 더 쏠리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여의도 한양'은 오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시공사를 선정한다. '여의도 한양' 재건축은 여의도 첫 재건축 단지라는 상징성 때문에 현대건설과 포스코이앤씨 모두 수주를 위해 전력투구해 쉽사리 우위를 점하기는 어려운

업계 위기 속 새 수장 온 GS‧포스코‧SK···가는 방향은 제각각

건설사

[건설 리더십 시험대②]업계 위기 속 새 수장 온 GS‧포스코‧SK···가는 방향은 제각각

건설업계는 최근 유래 없는 원가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각 업체를 이끄는 수장(CEO)들에게도 다양한 숙제가 주어진 상황이다. 연임에 성공한 CEO들은 탄탄한 조직 장악력을 바탕으로 실적확대에 나서고 있다. 신임 CEO들은 재무구조개편과 신사업 발굴 등 체질개선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GS건설과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는 새 수장에게 운전대를 맡기게 됐다. GS건설은 오너 4세인 허윤홍 사장이 전면에 나서는

포스코이앤씨 견제?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 여의도 한양 방문

도시정비

포스코이앤씨 견제?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 여의도 한양 방문

현대건설 윤영준 대표가 여의도 한양 아파트 재건축 사업장에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건설이 해외사업에 방점을 두고 사업포트폴리오를 계획한 가운데 대표이사가 직접 정비사업 수주전이 펼쳐지는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이례적이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근래 정비사업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는 포스코이앤씨를 염두해 두고 현대건설 영업팀에 힘을 실어 주기 위한 행보로 풀이하고 있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윤영준 대표는 지난 13일 여의

현대건설, 올해도 도시정비 왕좌 타이틀 이을까···성남 중2 재개발 수주

건설사

현대건설, 올해도 도시정비 왕좌 타이틀 이을까···성남 중2 재개발 수주

현대건설이 6792억원 규모의 재개발 사업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도시정비 수주 신호탄을 쐈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 성남 중2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열린 현장설명회에는 현대건설과 GS건설, 포스코이앤씨, SK에코플랜트, 금호건설, 일성건설 등 6개 사가 참석했으나, 입찰에는 현대건설만 참여했다. 이에 조합은 우선협상대상자로 수의계약을 맺는 조합원 투표를 진행한 후 현대건설을 시

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건설사

건설업계 덮친 PF 리스크에···'재무통' CEO 전진 배치

최근 건설사들이 '재무통' 최고경영자(CEO) 재신임에 나섰다. 이는 건설업계를 덮친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사장이 포스코이앤씨 신임 대표이사에 올랐다. 전 신임 사장은 포스코 원료구매실장, 경영전략실장, 포스코강판(현 포스코스틸리온) 대표이사 사장, 포스코 전략기획본부장 및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총괄 등을 역임한 재무·전략통으로 평가받는다. 이번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4년 만의 수장교체···공격적 수주기조 변하나

전중선 전 포스코홀딩스 대표이사가 건설계열사인 포스코이앤씨의 새로운 수장으로 선임됐다. 그룹 내 재무와 전략 전문가로 꼽히는 전중선 대표가 부임한 만큼 2%대로 내려앉은 영업이익률 개선작업이 본격화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 때문에 전임 한성희 사장 때부터 공격적인 수주에 나섰던 재개발‧재건축 분야의 전략도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21일 재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주요 계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하면서 전중선

'노량진1구역' 포스코이앤씨 단독입찰···15일 최종 시공사 결정

건설사

'노량진1구역' 포스코이앤씨 단독입찰···15일 최종 시공사 결정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뉴타운) 노량진1구역 시공사 선정에 포스코이앤씨가 단독입찰했다. 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노량진1구역 재개발 시공사 입찰 보증금 500억원(현금 200억원)을 납부한 건설사는 이날까지 포스코이앤씨가 유일하다. 입찰마감일은 15일이지만 이날까지 보증금을 내야 입찰이 가능하다. 노량진1구역 재개발 조합은 입찰마감일에 최종 시공사 결정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노량진1구역은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일대 13만2132㎡에 지하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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