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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1Q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125.5조원

증권 증권일반

1Q 채권·CD 전자등록발행 규모 125.5조원

등록 2024.04.16 17:34

김세연

  기자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전 분기 대비 11% 감소

한국예탁결제원은 16일 2024년 1분기 한국예탁결제원 채권·CD 전자등록시스템을 통한 기업 등의 자금조달 규모는 약 125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21조8000억원) 대비 3% 증가, 직전 분기(141조원) 대비 11% 감소했다고 밝혔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약 11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10조3000억원) 대비 3.5% 증가, 직전 분기(126조4000억원) 대비 9.7% 감소했다.

CD 등록발행 규모는 약 11조3000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5000억원) 대비 1.7% 감소, 직전 분기(14조6000억원) 대비 22.6% 하락했다.

채권 등 종류별 등록발행 규모는 국민주택채 3조2000억원, 지방채 8000억원, 금융회사채 및 SPC채를 포함한 회사채 77조2000억원, 특수채 30조1000억원, 지방공사채 2조9000억원, CD는 11조3000억원이 발행됐다.

종류별 등록발행 비중은 금융회사채(35.1%), 특수채(24%), 일반회사채(22.2%), CD(9%), SPC채(4.2%), 국민주택채(2.6%), 지방공사채(2.3%), 지방채(0.6%) 순으로 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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