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화 및 계열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회장은 한화에서 36억100만원, 한화시스템에서 36억원, 한화솔루션에서 36억100만원 등 총 108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90억100만원을 받았던 것에서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300만원 등 총 91억9900만원을 받았다. 이에 따라 총 보수는 1년 전에 비해 22.5% 늘었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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