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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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검색결과

[총 8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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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재계

[임원보수]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108억원···김동관 부회장 92억

한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108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한화 및 계열사들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김 회장은 한화에서 36억100만원, 한화시스템에서 36억원, 한화솔루션에서 36억100만원 등 총 108억2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90억100만원을 받았던 것에서 20%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김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지난해 한화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30억5800만원, 한화솔루션에서 30억8300만원 등 총 91억99

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99억원···전년대비 55.1%↓

유통일반

[임원보수]이재현 CJ그룹 회장, 지난해 보수 99억원···전년대비 55.1%↓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해 약 99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20일 CJ 및 주요 계열사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이 회장은 지주사에서 41억7300만원, CJ제일제당에서 36억4000만원, CJ ENM에서 21억2300만원을 각각 받아 총 99억3600만원을 수령했다. 이는 전년(221억3600만원)대비 55.1% 줄어든 금액이다. 보수가 감소한데는 계열사들의 부진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C제일제당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22.4% 감소한 1조2916억원(잠정)을 기

'비상경영' 엔씨 김택진 대표, 작년 연봉 72억원

게임

[임원보수]'비상경영' 엔씨 김택진 대표, 작년 연봉 72억원

비상경영에 돌입한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김택진 대표이사가 지난해 보수로 72억원을 수령했다. 20일 엔씨소프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택진 엔씨 대표는 지난해 연봉으로 72억4600만원을 수령했다. 상여가 절반 넘게 줄어 2022년 대비 41.47% 감소했다. 보수는 급여 25억5900만원, 상여 46억6500만원, 복리후생비 등 기타 근로소득 2200만원을 받았다. 김 대표에 뒤이어 연봉 2위는 이성구 엔씨 부사장(본부장)이 올랐다. 37억8800만원을 받았다. 급여는 10억6600만원

허태수 GS 회장, 지난해 54억6600만원 수령···허창수, 16억1100만원

재계

[임원보수]허태수 GS 회장, 지난해 54억6600만원 수령···허창수, 16억1100만원

허태수 GS 회장이 지난해 총 54억6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GS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태수 회장은 급여 27억7000만원과 상여 26억9600만원 등을 받았다. 이는 2022년의 67억1600만원 대비 12억5000만원 줄어든 액수다. 또 오너가 중에선 허창수 명예회장이 16억1100만원, 허서홍 부사장이 급여와 상여를 더해 약 8억원을 수령했다. 이와 함께 홍순기 사장이 급여 11억6200만원과 상여 11억4500만원 등 23억7000만원을, 이태형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보수 21억원 수령

에너지·화학

[임원보수]박찬구 금호석화 회장, 지난해 보수 21억원 수령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이 지난해 금호석유화학에서 21억원이 넘는 보수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회장은 지난해 급여 16억7400만원, 상여 4억100만원, 기타 근로소득 4100만원 등 총 21억1600만원을 받았다. 특히 급여의 경우 박 회장이 작년 5월 회장직을 사임하고 무보수 명예회장으로 재직한 기간을 제외한 9개월간 지급됐다. 같은 기간 박 회장의 장남인 박준경 금호석유화학 사장은 총 7억4600만원을 보

정의선, 현대차·모비스서 총 122억원 수령

자동차

[임원보수]정의선, 현대차·모비스서 총 122억원 수령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120억원을 웃도는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현대차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급여 40억원과 상여·기타소득 42억100만원 등 총 82억1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12억원 늘어난 액수다. 또 정 회장은 등기임원으로 재직 중인 현대모비스에서도 급여 25억원과 상여 15억원 등 40억원을 받았다. 이를 합산하면 정 회장의 연봉은 전년보다 15억7500만원 증가한 122억100만원이다. 정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36억8000만원 수령

유통일반

[임원보수]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지난해 36억8000만원 수령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지난해 약 36억8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신세계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정유경 총괄사장은 지난해 급여 19억7500만원, 상여 17억1100만원 등을 수령했다. 이는 2022년 35억800만원보다 1억7800만원(5.1%) 늘어난 액수다. 신세계 측은 "이사회에서 결정된 임원 보수 규정에 따라 직위, 위임업무의 성격, 수행 결과, 회사기여도 등을 고려해 보수를 산정했다"고 설명했다. 정 총괄사장의 모친 이명희

한화오션, 권혁웅 대표에 작년 보수 8억9200만원 지급

중공업·방산

[임원보수]한화오션, 권혁웅 대표에 작년 보수 8억9200만원 지급

한화오션이 권혁웅 대표이사 부회장에 지난해 급여와 기타소득을 포함해 총 8억9200만원을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한화오션이 한화그룹 품으로 편입해 7개월간 일한 보수다. 구체적으로는 급여 8억8000만원과 기타 근로소득 410만원을 더해 총 8억9200만원이다. 상여는 별도로 없었다. 박두선 전 대우조선해양 사장에게는 퇴직금을 포함해 총 12억원가량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화오션이 공시한 '2023년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지주·은행권 상반기 '연봉킹'···"총 18억6000만원"

은행

[임원보수]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 지주·은행권 상반기 '연봉킹'···"총 18억6000만원"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이 올 상반기 주요 금융지주와 은행 최고 경영자 중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각 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급여 2억8000만원과 상여 15억7700만원 등 전·현직 CEO 중 가장 많은 18억6000만원을 수령했다. 한국씨티은행 측은 상여에 대해 "소비자금융 출구전략의 연착륙과 소비자금융 사업부문 단계적 폐지에 따른 다양한 사항을 효과적으로 관리한 점 등을 고려했

허창수 GS 명예회장 연봉 76억···허태수 회장 67억원

재계

[임원보수]허창수 GS 명예회장 연봉 76억···허태수 회장 67억원

허창수 GS그룹 명예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총 76억7900만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GS가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허 명예회장은 작년 GS로부터 급여로 15억5600만원을 받았다. 허 명예회장은 대표이사 회장으로 재직하는 GS건설에서도 급여 24억1000만원과 상여 37억1300만원을 수령했다. 허 명예회장의 동생인 허태수 GS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GS에서 급여 26억4300만원과 상여 40억7300만원으로 총 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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