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 이미지 제고 집중···품질 개선 신입사원들한테 듣는다

GS건설이 2024년 신입사원 일부를 현장으로 보냈다. 최일선에서 고객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신입사원의 새로운 시각에서 '자이'의 개선점이나 품질 개선을 방안을 마련하길 바래서다.

14일 GS건설에 따르면 회사의 2024년도 신입사원 중 건축수행 및 CSO 본부 소속으로 입사한 26명이 경기 광주시에 들어서는 자이 아파트 입주자 사전 방문 행사에 참석했다.

이는 신입사원 입사 직무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에게 사전방문행사 취지와 프로세스를 현장에서 교육하고 고객 친화경영의 중요성과 '자이'의 준공 현장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GS건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신입사원의 새로운 시각에서 개선점이나 품질 개선을 위한 아이템을 도출하기 위함이다.

GS건설 관계자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엄격한 품질관리와 수행 역량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고객에게 사랑받는 자이(Xi)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서울, 경기, 충남 등 약 2만여 가구의 입주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적극적인 CX마케팅을 통해 자이(Xi)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