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은 11.4% 늘어난 491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증권가 시장 컨센서스(평균 전망치)를 하회한 수치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F&F의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 5377억원, 영업이익 1586억원이다.
F&F 관계자는 "국내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3분기에도 성장을 지속했다"며 "중국의 소매판매율이 지난 7월 이후 완만한 회복세를 보였고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의 견조한 성장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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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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