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5143가구(일반분양 1만1931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이는 올해 1월 둘째 주(2만3469가구) 이후 최대물량이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다음주 청약 물량은 민간 공급 물량이 상당수"라며 "연말을 앞두고 밀어내기 분양이 늘어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내주 청약 단지는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 3지구 A30블록 '호반써밋웨스트파크', 경기 평택시 현덕면 '포레나평택화양', 충남 아산시 용화동 '아산자이그랜드파크', 충남 논산시 대교동 '논산아이파크'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용인시 죽전동 'e편한세상죽전프리미어포레', 경기 양주시 회정동 '양주덕정역한라비발디퍼스티어',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갑천2트리풀시티엘리프', 경북 영주시 휴천동 '영주아이파크' 등 6곳이 오픈한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seo6100@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