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박스는 하루만 맡겨도 연 2.3%의 금리 이자가 적용되고 매월 넷째주 토요일 쌓인 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업계 최대인 최대 3억원까지 적용된다. 최대 한도인 3억원 예치 시 한달 이자는 약 48만원이다.
해당 상품은 '용돈 계좌', '비상금 계좌' 등 용도별로 통장 쪼개기를 해 최대 10개까지 만들 수 있다.
매일 기분에 따라 저금하는 '기분통장'도 연 2.3% 적용한다. 이 통장은 매일 그날 기분에 따라 '감정이모지+메시지+저금 금액'을 다르게 설정할 수 있으며 한도도 동일하게 최대 3억원까지 가능하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금번 인상으로 파킹통장으로선 은행권 최고 수준의 금리와 한도를 제공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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