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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원 전 금통위원, 97억7766만원 신고

재산 공개

임지원 전 금통위원, 97억7766만원 신고

등록 2022.08.26 08:14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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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신고액보다 5.3억 늘어

임지원 한국은행 전 금융통화위원. 사진=뉴스웨이 DB임지원 한국은행 전 금융통화위원. 사진=뉴스웨이 DB

임지원 한국은행 전 금융통화위원이 97억776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앞서 3월 신고액보다 5억3000만원 늘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관보에 올린 '2022년 8월 수시 재산공개자 현황'을 보면 지난 5월 임기를 마친 임 전 금통위원이 본인과 배우자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총 97억7766만원이다.

임 전 금통위원은 서울 용산구 도원동 소재의 배우자 명의 아파트로 12억7800만원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소재의 배우자 명의 운동시설로 3022만원을 신고했다.

또 본인 50억2192만원과 배우자 28억92만원를 합쳐 78억2284만원의 예금을 신고했다.

임 전 금통위원은 본인이 보유한 상장주식 2410만원과 원화산금채 3억원을 포함해 3억2410만원도 신고했다.

이 밖에 본인의 사인간 채권으로 2억9500만원을, 본인의 리솜리조트 회원권으로는 2750만원을 소유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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