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별 매출액은 한국 4765억원(479억 엔), 중국 2962억원(298억 엔), 일본 278억원(28억 엔), 북미와 유럽 468억원(47억 엔), 기타 국가 시장 587억원(59억 엔)으로 집계됐다. 플랫폼별 매출액은 PC가 6741억원(677억 엔), 모바일이 2320억원(233억 엔)으로 분석됐다.
이와 함께 올해 2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예상 매출 8092억~8689억원(813억~873억 엔), 예상 영업이익 2259억~2717억원(227억~273억 엔), 예상 순이익 1602억~1961억원(161~197억 엔)을 제시했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포트폴리오의 지속적인 개선이 글로벌 지역의 고른 성과로 연결됐다"며 "올해와 내년까지 대규모 신작들의 출시가 예정된 만큼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배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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