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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우리은행, 신사업 발굴하는 '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가동

금융 은행

우리은행, 신사업 발굴하는 '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가동

등록 2022.04.13 09:43

차재서

  기자

사진=우리은행 제공사진=우리은행 제공

우리은행이 신사업 발굴과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고자 '테크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테크 이노베이션'은 소비자와 직원의 페인포인트(고충점)를 발굴해 디지털 관련 프로젝트와 같은 신사업을 추진하는 워크숍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기술적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을 위해 IT분야를 지원하는 우리에프아이에스와 은행 현업부서 직원이 참여한다. 또 퍼실리테이터(전문 조력자)를 양성해 원활한 논의와 소통을 조력할 예정이다.

워크숍은 신사업과 업무효율화 아이디어를 가진 4~6명으로 구성된 현업부서 직원 등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이들은 ▲사전 기술 특강 ▲아이디어 공유와 솔루션 마련 ▲기술검증 등을 수행한다.

특히 워크숍 마지막 날엔 해당 사업 추진 관련 부서장이 현장을 찾아 논의 결과를 직접 공유하기로 했다.

우리은행은 이 프로그램을 지속 업그레이드하고 상시화해 자유로운 토론과 혁신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직원이 사무실과 영업현장을 벗어나 자유롭고 창의적으로 사고하도록 여의도 소재 '팁 카페(tip cafe)'에서 워크숍을 이어간다. 혁신기술을 경험하는 '메타버스 체험룸'도 마련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내고 신속하게 사업추진까지 이뤄지는 상시 혁신 기업문화가 정착될 것"이라며 "테크 기반 소통의 장을 활성화해 업계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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