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6℃

  • 인천 6℃

  • 백령 6℃

  • 춘천 7℃

  • 강릉 10℃

  • 청주 8℃

  • 수원 5℃

  • 안동 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8℃

  • 전주 8℃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1℃

  • 대구 9℃

  • 울산 11℃

  • 창원 9℃

  • 부산 10℃

  • 제주 9℃

디지털 검색결과

[총 111건 검색]

상세검색

노태문 "갤럭시 링, 연내 출시···디지털 헬스 완성할 것"

전기·전자

[갤럭시 언팩]노태문 "갤럭시 링, 연내 출시···디지털 헬스 완성할 것"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사장)이 새 웨어러블 기기 '갤럭시 링'을 올해 시장에 내놓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비쳤다. 17일(현지시간) 노태문 사장은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24' 직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현재 회사 차원에서 '갤럭시 링'을 기획 중"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갤럭시 링은 삼성전자가 준비하는 반지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다.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기능이 담길 것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는 이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

재계

[신년사]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으로 새로운 미래 준비"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ESG경영과 디지털 혁신, 철저한 리스크 관리로 불확실한 시장 환경에 대응하자고 주문했다. 2일 현정은 회장은 임직원과 공유한 신년사에서 "2024년은 현대엘리베이터가 창립 4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라면서 "현대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정은 회장은 "부동산 시장 침체와 가계·기업부채 급증, 세계 경기 둔화 장기화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 전개될

"디지털역량 생존 문제"···금융지주 '슈퍼앱' 경쟁 본격화

금융일반

"디지털역량 생존 문제"···금융지주 '슈퍼앱' 경쟁 본격화

금융지주사들이 하나의 앱으로 자회사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슈퍼앱' 구축에 한창이다.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오는 18일 신한금융 디지털 앱의 핵심 기능을 한데 모은 슈퍼앱 '신한 슈퍼쏠(SOL)'을 출시할 예정이다. '신한 슈퍼쏠(SOL)'은 신한금융의 주요 그룹사인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 사 금융앱의 핵심 기능

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 기술 기반 품질 고도화 추진

건설사

HDC현대산업개발, 디지털 기술 기반 품질 고도화 추진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속성장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디지털 기술을 기반에 둔 품질 고도화를 추진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우선 상품기획부터 CS까지 전 영역에서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DX(디지털 전환)를 적극 도입하는 한편 현장 생산성과 효율성을 강화를 위해 BIM(건축정보모델)을 활용하고 있다. 현재 디지털 전환이 가장 많이 적용된 분야는 건축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BIM을 기반으로 주요 자재 수량을 즉각 산출할 수

신보, '2023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표창' 수상

금융일반

신보, '2023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 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디지털 이노베이션 어워드(Digital Innovation Award)'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2023 대한민국 Digital Innovation Award'는 정보통신기술의 개발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디지털 강국 실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13개 기업과 13명의 개인이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이중 신보는 중소기업의 금융 편의성 제고와 디

"디지털 뱅크런 확산 방지 위해 부실금융기관 신속 정리해야"

은행

"디지털 뱅크런 확산 방지 위해 부실금융기관 신속 정리해야"

하나은행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지난 10일 오후 한국금융연구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사)한국금융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디지털 금융 확산과 은행의 미래'라는 주제로 제13회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40여 명의 전문가와 금융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라운드테이블에서는 금융기관들이 인터넷 뱅킹, 보안 등의 디지털 기술을 접목을 통해 금융소비자들의 편의를 개선해 온 노력을 공유했다. 또한 최근 디지털 금융을 중심으로 급속히 변화

치열해지는 디지털 경쟁···KB, 신한 제치고 'MAU 1위' 탈환

금융일반

치열해지는 디지털 경쟁···KB, 신한 제치고 'MAU 1위' 탈환

올해 3분기 가장 높은 당기순이익을 거두며 리딩금융그룹에 등극한 KB금융지주가 모바일뱅킹 앱 월간 활성 이용자(MAU)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 KB금융의 MAU가 2600만명을 넘어서며 신한금융지주를 앞질렀기 때문이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기준 KB금융지주의 그룹 플랫폼 MAU는 2601만1000명을 기록했다. 이는 금융 플랫폼 및 비금융 플랫폼 MAU를 모두 합친 수치로 전년보다 31%(609만5000명)가량 늘어난 규모다. KB금융의 M

DGB금융, 베트남 'FPT 소프트웨어' 글로벌 사업 공동 발굴

은행

DGB금융, 베트남 'FPT 소프트웨어' 글로벌 사업 공동 발굴

DGB금융그룹이 글로벌 IT기업 'FPT 소프트웨어'와 신사업 진출과 IT 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6일 DGB금융지주는 베트남 하노이 소재 FPT그룹 본사에서 'FPT 소프트웨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글로벌 전략 파트너로서 신사업과 금융 부문 IT 인재 양성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DGB금융 차원에서 해외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대상이 IT기업이라는 것은 이종

'새로운 10년' 여는 KB금융···키워드는 글로벌·비은행

금융일반

[양종희의 뉴KB]'새로운 10년' 여는 KB금융···키워드는 글로벌·비은행

KB금융지주의 수장이 이달 중 교체된다. 지난 9년여간 KB금융의 선장 역할을 해왔던 윤종규 회장이 세대교체를 택했기 때문이다. 이에 양종희 회장 내정자가 바톤을 넘겨받으면서 KB의 미래를 위한 청사진들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양 내정자가 그려나갈 'KB'는 어떤 모습일까. KB의 현주소를 감안했을 때 우선 양 내정자는 글로벌과 비은행 경쟁력 강화 전략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그룹의 고른 성장을 위해서는

광주은행, 디지털 기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재구축

은행

광주은행, 디지털 기반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재구축

광주은행이 금융거래의 디지털화, 자금세탁 범죄의 고도화에 대응하고자 '자금세탁방지(AML) 시스템'을 재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광주은행은 국내외 규제 환경을 반영하고 업무 프로세스 전반을 개선하기 위해 ▲고객확인의무(KYC) ▲고객위험평가(RA) ▲거래모니터링(TMS) ▲내부통제(IC) ▲무역이상거래방지(TBML) 등 자금세탁방지 업무 전반에 대한 고도화를 이뤄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금융거래 분석을 통해 자금세탁 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