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LS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구 의장은 지난해 급여 25억700만원, 상여 22억4600만원, 기타 근로소득 100만원을 받았다.
LS 측은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집행임원성과급 지급기준에 따라 단기성과급은 2021년의 경영실적을 평가해 매년 기본연봉의 0~300% 내에서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LS그룹 회장을 맡았던 구 의장은 올해 구자은 회장에서 그룹 회장직을 넘기고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다.
이 밖에 이광우 부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17억4500억원, 이광우 부사장은 5억2000만원이었다.

뉴스웨이 이지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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