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 서울 19℃

  • 인천 19℃

  • 백령 16℃

  • 춘천 19℃

  • 강릉 14℃

  • 청주 18℃

  • 수원 19℃

  • 안동 18℃

  • 울릉도 13℃

  • 독도 13℃

  • 대전 18℃

  • 전주 19℃

  • 광주 19℃

  • 목포 18℃

  • 여수 18℃

  • 대구 16℃

  • 울산 14℃

  • 창원 17℃

  • 부산 15℃

  • 제주 16℃

이슈플러스 오후 6시까지 전국서 2675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187명↑

이슈플러스 일반

오후 6시까지 전국서 2675명 코로나19 확진···전날보다 187명↑

등록 2022.01.11 19:43

차재서

  기자

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거리두기와 백신 3차 접종 확대 등 영향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규모가 감소세로 전환한 가운데 11일 전국적으로 26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1일 연합뉴스와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 자정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675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의 2488명보다 187명 늘어난 수치다.

방역당국은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12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745명(65.2%), 비수도권에서 930명(34.8%)의 확진자가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888명 ▲경기 612명 ▲인천 245명 ▲부산 158명 ▲강원 112명 ▲광주 105명 ▲충남 102명 ▲경남 96명 ▲대구 87명 ▲경북 75명 ▲충북 48명 ▲전남 44명 ▲대전 43명 ▲전북 39명 ▲울산 11명 ▲세종·제주 각 5명 등이다.

지난해 7월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이 6개월 넘게 이어지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규모는 차츰 감소세로 돌아서고 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