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지역 확진자 접촉 7명, 가족 간 감염 8명, 지인 등 접촉 6명, 타 지자체 시민 1명이며 그 외 19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한편 15일에는 은평구 2명·계양구 1명 등 3명, 16일에는 김포시·파주시·인천시·성동구·강남구·마포구 각 1명씩 6명 등 총 9명의 고양시민이 타 지역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확진판정을 받아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6,038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5,926명(국내감염 5,794명, 해외감염 132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