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의 ‘소상공인 상생 플리마켓’은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판로 확대와 함께 특색있고 우수한 제품들을 고객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2019년에 시작해 이번이 4회째다.
올해 상생 플리마켓의 첫 문을 여는 곳은 스타필드 하남으로 사우스 아트리움에서 2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하남 상생 플리마켓에는 총 10개 업체가 참여하며, 주얼리, 패션잡화, 디자인문구, 생활용품 등 종류도 다양하다. 스타일리쉬한 주얼리, 핸드메이드 헤어 액세서리 및 캐주얼 가방, 감각적인 홈 패브릭, 천연 홈퍼퓸 등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임영록 신세계프라퍼티 대표는 “지금까지 상생 플리마켓을 진행하는 동안 참여해 준 소상공인 120여개 매장 물론 많은 관심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 이라며 “소상공인들이 상생 플리마켓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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