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진행된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장부문 영업적자 개선이 지연되고 있다”며 “3분기부터 시장 회복에 따라 매출 회복세가 지속되고 있으며 내년 3분기부터는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기차 부문은 선진업체와 협업을 모색 중”이라고 덧붙였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 기자채널 다른기사 · 시중은행 전환 1주년 맞는 iM금융···올해 본격 성장 나선다 · 1분기 공적자금 1815억원 회수···누적 회수율 72.1% · 우리금융, 신종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 성공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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