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은 올해 초 대표 메뉴인 ‘뿌링클’의 시즈닝을 접목한 ‘뿌링 치즈볼’, ‘뿌링 감자’, ‘뿌링 소떡’, ‘빨간소떡’ 등 사이드 메뉴 4종을 선보인 바 있다. 올 하반기에는 ‘뿌링핫도그’와 ‘꿀호떡’을 출시하기도 했다.
‘뿌링핫도그’의 경우 출시 3개월 만에 판매량 30만여 개를 돌파했다는 설명이다.
김충현 bhc치킨 연구소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브랜드 고유의 맛과 특색은 물론 최신 유행, 시즌, 취향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서 메뉴를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bhc치킨은 시시각각 변하는 외식 트렌드와 체계적인 R&D 시스템을 접목한 메뉴 개발로 외식업계 강자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겠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최홍기 기자
hkc@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