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센트럴자이 천정형 빌트인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 실수요자 호평

8일 1순위 청약,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무이자융자, 발코니확장 무상시공 혜택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서 '시스클라인'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홍성철)

2일, 견본주택을 공개한 ‘신천센트럴자이’에서 대구에 처음 선보인 ‘시스클라인’이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먼저, 세대내부를 관람하기 위해 기다리는 관람객 앞에서 직원이 ‘시스클라인’의 기능에 대해 설명하고, 세대내부로 들어가면 천정에어컨 옆에 나란히 설치되어 있는 ‘시스클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시스클라인’은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한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이다. 기존의 전열교환기와 별도로 연결된 천정형 빌트인 공기청정시스템으로 다중필터를 통하여 신선한 공기는 들여오고 오염된 공기는 내보내는 국내 최초의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시스템이다.

GS건설은 이 단지 전 세대 거실과 주방에 무상으로 설치한다. 방에 추가로 설치를 원하면 유상옵션으로 설치할 수 있다.

견본주택을 관람한 한 주부는 “ 수성학세권과 동대구역세권 비전을 다 누릴 수 있는 입지가 맘에 들어서 와봤는데 ‘품질이 역시 자이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며, “갈수록 미세먼지가 큰 문제가 될텐데 ‘시스클라인’ 같은 공기청정시스템은 정말 앞서가는 시스템이다.”며 좋아했다.

'신천센트럴자이'모델하우스 상담석 앞에서 관람객들이 상담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사진=홍성철)

도심 속 친환경 아파트단지를 내세우며 ‘2019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에서 웰빙아파트 대상을 수상한 이 단지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193-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84㎡ 단일 면적 총 55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8월 들어 처음 공개한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는 35도를 훌쩍 넘긴 뜨거운 날씨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청약일정은 8월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분양가는 511,000,000원~578,900,000원으로 전용 84㎡ A,B,C,D 타입별, 층별로 차등 적용된다.

발코니확장이 무상으로 시공되며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이 제공된다. 1차 중도금 납부일을 전매가능일(2020년 2월 16일) 2개월여 후인 2020년 4월 29일로 정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6일 당첨자 발표에 따라 27~29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달서구 두류동 135-4번지에 성황리 공개중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