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의 공식 페이스북 팔로어는 102만명, 인스타그램의 팔로어는 22만명이다. 국내 은행 중 가장 많은 124만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홍보대사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으며 개인 SNS 팔로어 1만명 보유, 청년여성농업인, 대학생, 유튜버 등 다양한 이력을 지니고 있다.
이들은 연말까지 SNS를 통해 농협은행 사업뿐 아니라 범농협 콘텐츠를 홍보하는 활동을 펼친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이 SNS를 통해 더 젊어지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 것 같다”면서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가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 행복한 국민의 농협 구현에 앞장서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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