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신형 XC90’ 브라운관서 매력 발산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차량 지원

스웨디시 럭셔리 가치가 담긴 차량의 다양한 매력 전달

볼보 신형 XC90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볼보 제공

볼보자동차코리아(이윤모 대표) ‘신형 XC90’이 시청자들에게 매력을 발산한다.

6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차량을 협찬한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에 선보이는 차량은 새로워진 볼보를 상징하는 플래그십 SUV 신형 XC90이다.

신형 XC90은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을 통해 럭셔리하고 자신감 넘치는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해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적용된 인테리어는 스웨덴의 거실을 연상시킨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센터페시아 중앙에 위치한 9인치 터치스크린은 다양한 기능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상위 트림 인스크립션 사양에는 영국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 바워스 앤 윌킨스(B&W)의 음향 시스템이 적용되어 있다.

이 외에도 역동적이면서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제공하는 신형 XC90은 반자율주행 시스템, 인텔리 세이프, 자동주차기능 등 볼보의 혁신적인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해 동급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경쟁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볼보자동차 관계자는 “캐릭터가 겪는 다양한 상황을 통해 볼보자동차의 여러 가지 매력을 자연스럽게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볼보자동차가 추구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전달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형 XC90은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에서 선정한 '2017 올해의 차'에서 올해의 SUV를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