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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내 ‘현장실습교육장’ 3개소 추가 지정

전북도내 ‘현장실습교육장’ 3개소 추가 지정

등록 2016.12.13 07:33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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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대학’ 전국대표 실습장 등 3개소 추가지정

전라북도는 농업인 및 예비농업인(농고, 농대생 등), 귀농자 등의 선진농업 기술 습득 및 맞춤형 현장실습교육 수요에 맞춰 '현장실습교육장'을 확대 운영한다.

도내 실습장은 올해 14개소에서 내년 2017년에는 17개소로 3개소가 증가한다.

지난 9월부터 10월에 농식품부는 전국 114개소(전국대표 13, 지역품목 101) '현장실습교육장' 에 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대면심사 3차 최종심의 등 3단계 심사과정을 거쳐 실습장 운영실적을 심사하여 전국 3개소를 탈락시켰고, 공모를 통해 14개소를 추가 지정하였다.

전북도는 한국농수산대학이 전국대표실습장(말, 버섯, 농식품가공)으로 지정되고, 전북 김제‘아침에딸기’(대표 문성욱)와 임실‘베리밸리’(대표 최현재)가 추가로 지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에 지정된 도내 17개 '현장실습교육장'(신규 3개소)은 현장실습교육에 소요되는 '교육운영비(농식품부 국비)'를 농정원(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을 통해 교육 인원당 5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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