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기부 공연과 드림스타트 직원들 댄스 공연 등 흥겨운 잔치
마술 공연에 참여한 김 모(12) 어린이는 “처음으로 무대에서 공연을 해봐서 많이 떨리기도 했지만 재미있었고 자신감도 많이 생겼어요.” 라며 만족감을 표시했고 행사에 함께 참여한 부모님은 "아이가 드림스타트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성격도 밝아지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변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진성 복지청소년과장은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양질의 가족체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드림스타트는 0세 ~ 만12세(초등학생 이하) 취약계층아동에게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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