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생 100여명 초청 학교폭력 근절 개사대회와 문화행사 개최
본선 무대에서는 초등부 6팀, 중등부 4팀, 고등부 2팀, 학교밖 청소년 2팀의 학교폭력 근절 UCC 영상이 소개 되었으며 지역문화예술 협회의 재능기부 공연이 더해서 호흥을 더 했다.
김상철 영광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제작한 영상이라 소재가 참신하고 에너지가 넘쳤다. 경찰과 학생들이 학교폭력 근절을 주제로 공감대가 형성되는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 근절 UCC 대회 대상팀은 법성고 2학년의 ‘stop it’, 초등부는 군남 초등학교 ‘걱정이다 걱정’, 중등부는 영광여중의 ‘불러봐 sop’가 선정되었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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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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