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각 엠보싱으로 용기 디자인 차별화···프리미엄 이미지 강조
롯데칠성이 이번에 출시한 음료는 지난해 5월 소개한 칸타타 킬리만자로의 소용량 제품이다. 소비자의 관심과 커피 애호가의 기호를 반영해 소형 프리미엄 용기 캔으로도 내놓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용기 전체적으로 원형 띠 모양의 음각 엠보싱을 적용해 새로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한층 선명한 색감의 포장 라벨과 금색과 흰색으로 차별한 디자인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 킬리만자로 175㎖ 캔은 칸타타 브랜드가 용기 고급화로 또 한번 시장을 주도하고자 선보이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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