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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심수창 4회 강판···‘퀵후크’ 화제

한화 심수창 4회 강판···‘퀵후크’ 화제

등록 2016.04.29 19:58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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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사진=연합뉴스 제공

한화 이글스 심수창이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4회초 강판당하며 퀵후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심수창은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올랐으나 4회초 무사 1, 2루에서 내려왔다. 3회까지 실점없이 삼성 타선을 상대한 심수창은 4회초 백상원과 구자욱에게 연속안타를 맞았다.

무사 1, 2루의 위기가 되자 김성근 한화 감독은 이른 투수교체 카드를 단행했다. 심수창을 강판시키고 박정진을 구원 등판시킨 것.

하지만 박정진은 삼성 최형우에게 우월 3점포로 허용했다. 결국 심수창은 3이닝 동안 투구 수 42개 5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퀵후크는 이날 경기에서 심수창과 같이 3실점 이하 선발투수가 6이닝을 던지기 전 교체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감독의 승부수 또는 교육책으로 활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황재용 기자 hsoul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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