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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직장인 패션의 정석··신입사원룩 ‘대박’

‘내 사위의 여자’ 양진성, 직장인 패션의 정석··신입사원룩 ‘대박’

등록 2016.01.22 08:53

이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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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캡쳐사진=SBS '내 사위의 여자' 캡쳐


배우 양진성의 '내 사위의 여자' 속 패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양진성은 출연 중인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서 여주인공 박수경 역으로 분하고 있는 가운데, 남다른 패션 감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밀라노 유학 후 KP그룹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양진성은 매회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보는 재미를 한층 더하고 있다. 특히 흰 피부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각광받고 있는 그녀는 돋보이는 페미닌 스타일로 여성스러움의 끝을 보여주고 있는 상황.

또한 양진성은 차분한 스타일의 블라우스, 깔끔한 니트와 팬츠 등 다양한 스타일로 실용성과 멋,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패션들로 2030 여성들의 구매욕구를 자극해 2016년 완판녀의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출근길의 눈호강을 톡톡히 책임지고 있는 양진성의 패션은 매주 월~금 오전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이슬 기자 ssmoly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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