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서브원 곤지암리조트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곤지암리조트는 지난 5일부터 2015~16 곤지암리조트 화이트 시즌을 오픈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픈한 슬로프는 최대 159m, 평균 100m 이상의 9개 광폭 슬로프 중 휘슬·제타2 초중급 슬로프 2개면이다.
또 올 시즌 곤지암리조트는 국내 스키문화의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가족 스키 프로그램과 최고의 설질을 위한 24시간 원포인트 정설 확대, 무료 셔틀버스 운영 확대 등을 진행한다.
황재용 기자 hsoul38@

뉴스웨이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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