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 과거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의 생전 남긴 글이 화제다.
짐 캐리의 과거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짐 캐리의 과거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의 SNS 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짐 캐리의 과거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는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트위터를 접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가까이하고 아끼는 이들에게 내가 한줄기 빛이 됐기를 바라며”라고 덧붙이며 의미심장한 문구를 남긴 바 있다.
짐 캐리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 사망 소식에 생전 남긴 글이 재조명 되자 일부 네티즌들은 “짐 캐리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 사망, 안타깝네요” “짐 캐리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짐 캐리 연인 카트리나 화이트 사망, 짐 캐리 심정이 이루말할 수 없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TMZ는 “짐캐리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 온 25세 연하의 아일랜드 출신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트리나 화이트(28)가 28일 미국 LA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에서 사망했다”며 “원인은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고 29일(이하 현지시간)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짐캐리와 카트리나 화이트는 지난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만남과 결별을 반복해 왔고, 지난 5월부터 다시 시작된 두 사람의 교제도 지난주에 종지부를 찍었다.
전 연인인 카트리나 화이트의 사망 소식을 접한 짐 캐리는 29일 미국 연예주간지 US위클리를 통해 “나의 사랑스러운 카트리나가 저 세상으로 떠났다는 사실이 너무나 충격적이고 슬프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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